12월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인데
부산사는 예비신랑 시어머니께 꽃선물했는데 기분나빠하신다더라
예비신랑은 엄마가 기분나빠하더라
안한것만 못하게 됐네..이렇게 말하더라

그래서 내가 나도 기분나쁘다 기분나빠하는 시어머니나
그걸 그대로 전달하는 너나 이랬더니

내가 이런말도 못하냐는데…황당하다 이것도 필터링해서 얘기한거라는데 결혼 엎고싶다 진짜

심지어 예비신랑은 울부모님께 아무것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