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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많이 예민합니다. 본인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어요.
정말 사소한..제 기준엔 별것도 아닌일에 짜증내고 예민해져요.
어제는 베란다와 안방사이 샷시문을 제가 잠궈놔서 문여는데 손이 아팠나봅니다.
아내 : 아이씨 문을 왜잠궈놨어
나 : 아 그래? 손 아팠어? 이제 안잠글게.
아내 : 아니 왜 잠궜냐고
나 : 어,, 생각없이 잠근거 같아. 기억도 잘 안나네
아내 : 베란다 문을 누가 잠궈놔. 이해가 안되네
나 : 근데 그렇게 짜증낼 일은 아닌거같아 열기힘드니까
다음부터 열어놔줘 라고 하면 되는거아니야?
아내 :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왜 잠궈놔서 원인을 제공 하냐고
내말 이해못했어?
나 : 뭐 이런 일로도 왜 짜증을내? 내가 남의 집에 사는것도
아니고 모든 행동 할때마다 너한테 확인 받아야돼?
그냥 다음부터 열어놔줘 라고 하면 끝날일 아니냐고
아내 : 니가 문을 안잠궜으면 이럴일이 없잖아. 생각이 없어?
내 말 이해가 안돼? 내가 왜 너한테 잠그지말라고
부탁을 해야돼? 니가 사과를 해야될거 아니야
대충 이런 내용으로 싸우고 냉전상태에요.
평소에도 이런식으로 종종 싸움이 납니다. 제가 한 행동에 아내는 불만을 표출하고
반대로 저는 갈등을 피하고 싶어 못마땅한 모습이 보어도 그냥 넘어가는 편입니다.
아내는 항상 제가 원인을 제공하니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하면 되는데 책임을 회피한다고 합니다.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아내가 예민할때 짜증을 안내고 원만하게 지나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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