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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차, 30대중반 부부입니다.
저희 둘다 아기 정~말 좋아하고
너무나 예뻐해요.
근데 저는..
아기를 낳는게 왜이렇게 아기에게 못된 짓을 하는 것 같을까요?
치열한 경쟁, 미래에 대한 불안, 수동적인 직장생활...
물론 살아가면서 행복하고 좋은 점도 있지만
대부분 안 좋은 게 떠올라서 섣불리 결정할 수가 없네요.
제 아이도 저 같은 삶을 살까봐,
많은 걸 못해줄까봐, 풍족하게 못 살고 항상 돈돈 거리며 스트레스받을까봐,
결국 회사에 종속된 인생을 살게 될까봐 너무 두렵네요.
제가 현재의 삶을 만족하지 못한다는 방증이기도 하겠죠.
지인에게 고민을 토로하면
제가 너무 생각이 많다고 하는데..
이 고민만으로 아기를 안낳는다면 나중에 후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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