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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들도 삶에 지쳐 무기력증으로 지인들을 기피하며 은둔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주위 사람들의 정말 많은 관심이 필요한데, 중년들에게 그런 관심이 주어지기는 힘든 상황이죠.
자식들이라도 개념이 있어서 부모를 밖으로 나올 수 있게끔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자식에게도 버려지는 게 중년이죠… 가슴 아픈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일을 적극 해야 하는 중년들이 은둔으로 접어들면 사회에 손실일 뿐입니다
저도 건강이 안 좋아지고 은둔하다시피 밖으로 나가지가 않아집니다. 맘은 그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무기력증이 쉽게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자식을 보며 일도 하고 취미를 찾으려 운동도 어떻게든 하려고 하지만, 인간관계는 쉽지가 않아요. 만나서 나가서 활동하는 자체가 귀찮더라고요.
무기력증이 초기에 올 때 가족들이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