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27 추천 수 0 댓글 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출처: 여성시대 고구마뚱쭝이


 


바로 라따뚜이의 평론가 안톤 이고
 


 


누구나 요리할 수 있다는 프랑스 요리사 구스토의 모토는 주인공 레미가 요리의 길을 걸을 수 있게 해 줌

주인공 이름 라따뚜이 아니고 레미
 



그러나 그 구스토의 의견을 정면반박하는 비평가 캐릭터가 바로 안톤 이고임


초중반만 보면 완전 최종보스 같이 느껴짐

주인공의 우상과 정반대에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레미가 만든 라따뚜이를 먹고 요리사를 찾던 이고는 요리사를 만나려면 영업 종료까지 기다려야된다는 말에 기다렸다가


몇가지 질문을 한 뒤 잘 먹었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져버림

그리고 다음 날 신문에 실린 안톤 이고의 비평

📎덕질 포스트(글쓰기 입력창)에 URL만 붙이면 끝.
유튜브·인스타·틱톡 등 40개 사이트 영상·썸네일·제목까지 자동 표시기능
↓ https://youtu.be/-fhkqEVpCcw



In many ways, the work of a critic is easy.
요리 비평가란 직업은 참 편하다.

We risk very little yet enjoy a position over those who offer up their work and their selves to our judgment.
별 수고 없이 남이 정성껏 만든 요릴 맘껏 먹고 비판할 특혜를 누리니까...

We thrive on negative criticism, which is fun to write and to read.
혹평 기사는 쓰기도, 읽기도 재미있다.

But the bitter truth we critics must face is that in the grand scheme of things, the average piece of junk is probably more meaningful than our criticism designating it so.
허나 우린 한 가질 잊고 있다. 비평가들이 흔히 무시하는 소박하고 하찮은 일상의 기쁨이 실은 가장 소중한 거라는 걸...

But there are times when a critic truly risks something, and that is in the discovery and defence of the new.
하지만 비평가도 모험을 할 때가 있다. 새로운 세계를 발견했을 때다.

The world is often unkind to new talent, new creations, the new needs friends.
새로운 재능 새로운 발견에 대해 세상은 불친절하다.

Last night, I experienced something new, an extraordinary meal from a singularly unexpected source.
어젯밤 난 색다른 경험을 했다. 전혀 상상 못한 손길로 만든 최고의 미각!

To say that both the meal and its maker have challenged my preconceptions about fine cooking is a gross understatement.
어제의 특별했던 경험은 요리에 대해 내가 갖고 있던 선입견을 깨뜨렸다.

They have rocked me to my core.
지금껏 갖고 있던 믿음까지...

In the past, I have made no secret of my disdain for Chef Gusteau's famous motto "Anyone can cook."
여태 난 공공연히 비웃어왔다. 누구나 요리할 수 있다는 구스토의 모토를...

But I realize, only now do I truly understand what he meant.
하지만 이제 비로소 그 말의 참 뜻을 알 것 같다.

Not everyone can become a great artist, but a great artist can come from anywhere.
누구나 위대한 예술가가 될 순 없다. 하지만 배경이 장애가 될 순 없다.

It is difficult to imagine more humble origins than those of the genius now cooking at Gusteau's, who is in this critic's opinion, nothing less than the finest chef in France.
구스토 식당의 요리사는 상상도 못할 만큼 출신이 소박하다. 허나 비평가로서 장담컨데 그는 프랑스 요리계 최고의 천재다.

I will be returning to Gusteau's soon, hungry for more!
난 또 그 식당을 찾을 것이다. 왕성한 식욕을 안고...





글빨 미쳤음






영화 말미에 식약처 비스무리한 곳에 걸려 링귀니네 식당이 문을 닫는데 이 식당을 호평한 안톤 이고도 비평가에서 짤렸음

그러니까 자기 명성을 걸고 추천사를 써 준 것


 


그리고 이고가 투자자가 되어 레미에게 열어준 식당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진📸 사랑LOVE 포인트 만렙! 도전 2025.03.19 4607
공지 안내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 2024.11.04 25843
공지 System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25
375428 [인케이스백팩]나는 인케이스 백팩이 탐난다. 2011.04.02 602
375427 [인케이스백팩]나는 인케이스 백팩이 탐난다. 2011.04.02 282
375426 잡담 이쁜 얼굴 만드는 미용 비법 53가지 - 얼굴 예뻐지는 법 - [피부 관리] 3 2011.04.23 609
375425 잡담 이쁜 얼굴 만드는 미용 비법 53가지 - 얼굴 예뻐지는 법 - [피부 관리] 3 2011.04.23 374
375424 유이-애프터스쿨 유이 사진모음-[유이 애프터스쿨] 2011.04.29 504
375423 유이-애프터스쿨 유이 사진모음-[유이 애프터스쿨] 2011.04.29 298
375422 컵라면 나트륨 위험-컵라면, 하루치 나트륨 권장량 훌쩍 넘겼다-[라면 나트륨] 2011.05.11 553
375421 컵라면 나트륨 위험-컵라면, 하루치 나트륨 권장량 훌쩍 넘겼다-[라면 나트륨] 2011.05.11 280
375420 잡담 줄넘기로 만성 비만에서 해방되다-출산 후 높아진 체지방률, 줄넘기로 내리다-[야간 줄넘기로 불면증 고통에서 탈출] 2011.05.15 764
375419 잡담 줄넘기로 만성 비만에서 해방되다-출산 후 높아진 체지방률, 줄넘기로 내리다-[야간 줄넘기로 불면증 고통에서 탈출] 2011.05.15 370
375418 잡담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아빠들의 스타일은? 2011.06.03 491
375417 잡담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아빠들의 스타일은? 2011.06.03 461
375416 잡담 남자들이 반하는 여자의 행동(외모 관계 거의 없음) 2011.06.14 674
375415 잡담 남자들이 반하는 여자의 행동(외모 관계 거의 없음) 2011.06.14 483
375414 잡담 [남여심리]-25세 전과 후, 여자 마음이 바뀐다 2011.07.16 469
375413 잡담 [남여심리]-25세 전과 후, 여자 마음이 바뀐다 2011.07.16 291
375412 [심리테스트]부모님 혈액형에 따른 나의 성격 "남녀 심리테스트" 1 2011.07.16 536
375411 [심리테스트]부모님 혈액형에 따른 나의 성격 "남녀 심리테스트" 1 2011.07.16 339
375410 [심리테스트] 점의 위치로 보는 성격 사주보기 2011.07.16 646
375409 [심리테스트] 점의 위치로 보는 성격 사주보기 2011.07.16 288
375408 잡담 [심리테스트]-나는 공주병일까??? 2011.07.16 329
375407 잡담 [심리테스트]-나는 공주병일까??? 2011.07.16 234
375406 잡담 [심리테스트]- 나는 공주병일까? '성격 심리테스트' 2011.07.24 773
375405 잡담 [심리테스트]- 나는 공주병일까? '성격 심리테스트' 2011.07.24 495
375404 잡담 싸이코심리테스트-소름 끼치는 싸이코패스 테스트2-[심리모음] 2011.08.04 505
375403 잡담 싸이코심리테스트-소름 끼치는 싸이코패스 테스트2-[심리모음] 2011.08.04 432
375402 잡담 ★★★★★★나도써봄 남여 문자 남남문자★★★★★★ 2011.08.06 405
375401 잡담 ★★★★★★나도써봄 남여 문자 남남문자★★★★★★ 2011.08.06 338
375400 잡담 고교생 장난... 이라는 동영상을 봤습니다... 2011.09.05 301
375399 잡담 고교생 장난... 이라는 동영상을 봤습니다... 2011.09.05 5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515 Next
/ 1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