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퍼컬을 하고 확실히 알게 된 점.
- -어두운 컬러를 댔을 때 얼굴이 산다.
- -웜톤이다.
- -얼굴이랑 똑같은 색 파운데이션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 - 24 샌드)
전문가 결론 : 가을 딥
- 근데 가을딥 메이크업을 하면 겉돌고 고채도 컬러를 쓰면 얼굴이 촌스러워짐 (특히 립)
- 그래서 입술색 지우고 누드 컬러 올리면 그 뿌연 느낌 때문인지 맥 딸기 우유 바른 것처럼 입술만 둥둥 뜸…
- 흰끼 돌거나 코랄 바르면 또 입술 동동임… (그렇다고 핑크가 어울리는 것도 아님 ㅎ)
- 아이메이크업도 컬러 좀 들어가면 80년대 가수 메이크업한 것처럼 세상 촌스러워짐.
- 음영만 살짝 줘야하고 이것도 빡세게 넣으면 또 답답해짐.
- 맞는 립 없음
내 얼굴 뭐가 문제일까…..
내 얼굴 자체가 톤그로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