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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에서 큐슈로 온것도 있어서 회사 분위기까지 제대로 모르고 왔는데 (업계는 같고 경력자로 옴) 경력자인데 왜저러냐 도쿄에서 뭐하다 옴? 이라는 말을 내 뒷통수 뒤에서 하는데 그거 듣고 멘탈 나갔어,,, 참고로 교육 1일차였고 경력자로 왔지만 쓰는 시스템 달라서 배우는 중이었음.. 그리고 윗선배? 들이 눈빛으로 기죽여,, 딱봐도 기선제압하려는 눈빛으로 3초이상 응시하고 가는데,, 진짜 멘탈갈려서 오늘은 타이쵸후료로 쉬고 전직사이트 다시 열어보는 중이야.. 첫날부터 방치플레이에 물어보면 왜 몰라? 라는 식이고 자기소개 했더니 개띠꺼운 얼굴로 아예 이러고 가는데.. 업계 문제인지 내 문제인지... 사회인 4년차 일본살이 10년차인데 참 당황스럽구 힘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