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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학사/머신러닝 서비스 기획 괸련 수상경력 잇음/ 포폴 있고 현재도 OCR 업체에서 파이썬 개발자로 근무중 데이터 관련 업무 맡고 있어
해외취직하려는 이유는 걍 해보고 싶어서? 어렸을때부터 로망이었거든.
그리고 걍 살면 뭐 어케든 살겠지만 올해 넘어서 30살 되고 나면 내가 과연 해외취업해보겠다고 날뛸 용기가 있을까 싶어서도 있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뭔가 새로운걸 하기 두려워지는데 더 두려워지기 전에 로망을 한번 이뤄보자! 란 마음으로 정보찾아 삼만리중인데 찾을수록 골이 아픔
워홀비자로 취업하면 되지 않나? 했는데 워홀에서 취업비자 변환 생각보다 잘 안해준다 이 부분부터
내 이력서가 그럼 다른 외국인 개발자들보다 매력있어야 할 텐데 어떻게 어필하는게 좋을지
포폴은 또 어떻게 다시 정리해야 하는지
취업하고 나가는게 좋을지 워홀로 일단 나가고 취업하는게 나을지까지
진짜 하나도 쉽지 않다.
맨날 머리깨고 챗지피티 딥리서치 조지고 정리하고 그러고잇음....
여기서 좀 더 어린 나이었음 걍 가서 부딪쳐봣을텐데 하고 맨날 후회중이야.
걍 밤에 챗지피티랑 또 시장 트랜드 분석 하고 포폴 뭐 채우지 그러고 잇다가 현타오기도 하고 한탄하고 싶어서 올린다
진작에 워홀 좀 다닐 걸 그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