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남편에게 불륜사실이 알려질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상대 남성인 직장 동료를 성범죄자로 몰아간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던 B씨를 강간미수 등 혐의로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와 B씨는 같은 해 1월 회식을 마치고 B씨의 자택에서 성적인 신체접촉을 했다.

A씨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남편이 추궁하자 B씨로부터 성범죄 피해를 봤다고 거짓말해 경찰에 관련 고소장을 제출했다.

B씨는 자택에 설치한 홈캠(가정용 촬영 기기)의 영상이 없었다면 성범죄자로 몰렸을 가능성이 컸다.

장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했다. 개전의 정을 찾아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6/0002483962?sid=102

ㄷㄷㄷ


0 0 0 0 0 0 0 0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머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13 2024.11.04 27165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1464
380386 유머 힝.. 거기가 아닌데.. file 2024.10.13 765
380385 유머 힝.. 거기가 아닌데.. file 2024.10.11 287
380384 유머 힝.. 거기가 아닌데.. file 2024.10.15 890
380383 유머 힝.. 거기가 아닌데.. file 2024.10.17 519
380382 유머 힝.. 거기가 아닌데.. file 2024.10.13 732
380381 유머 힝.. 거기가 아닌데.. file 2024.10.12 3032
380380 유머 힝.. 거기가 아닌데.. file 2024.10.17 623
380379 잡담 힝 음식 한시간안에 온다머... 2021.01.10 152
380378 힝 8~8 아무도 안먹어 file 2021.01.26 223
380377 잡담 힛힛힛힛힛힛 미쳐감 힛힛힛힛 2021.12.31 4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38039 Next
/ 38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