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Costco만 믿고 살았는데, 요즘은 Aldi 덕분에 식비 줄이는 재미 삼ㅋㅋ
진짜 야채나 계란, 유제품 가격이 미쳤어. 거기다 브랜드 욕심만 버리면 질도 괜찮음
다만 단점은… 가게 크기가 작아서 없는 물건 많고
직원들 포스 속도가 스피드런 수준이라 정신 바짝 차려야 함ㅋㅋ
가방도 직접 챙겨야 하고 봉투 돈 받는 거 알지?
그래도 100불 넘게 쓰던 장보기가 Aldi 덕에 60불대로 줄어서 만족도 높음
Trader Joe's랑 Aldi 왔다 갔다 하면서 쇼핑 루틴 정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