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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워킹데드 시즌 1 첫화 볼때 굉장히 충격적이었고 재미있어서,

 

그날 밤새서 시즌3까지인가 보고 나서 꽤 재미있게 팬이 되어서 보다가..

 

시즌6부터 어거지 스토리에 조금씩 질려하다가,

 

이번에 몰아서 시즌7을 보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질질끌거나 어거지라도 전체 스토리에서 나름 개연성은 좀 있었는데

 

시즌 7은 제가 생각할때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네요.

 

시즌 몇 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원작이랑 다르게 간다고 했던 것 같은데,

 

시즌7에서 발암캐릭터들때문에 스토리가 너무 산으로 가는 것 같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ㅋㅋ

 

 

시즌7초반에 릭 일행이 뜬금없이 식량 부족하다고 힐탑가서 억압해서 계약 맺고 식량 반 뺏어와서 네간 전초기지 터는 것도

 

여태까지의 스토리로 봤을때 좀 어거지다 싶었는데,

 

 

네간한테 밣히고 나서 얘들이 맛이 갔는지 발암 중2캐릭터들이 너무 많네요

 

캐롤은 뜬금없이 중2병 걸려서 가출하고

 

뒷따라간 모건이랑 둘이서 아즈키엘왕네 동네 눌러앉아서 거기도 민폐끼치고,

 

또 그 어린 여자애 담넘어서 다니는 여자애 그여자애는 맨날 천날 가출해서 민폐끼치고

 

 

복수하겠다고 깝쳐서 로지타는 유진 잡혀가게 하고

 

그래놓고 전혀 미안해하지도 않음? 네간한테 아브라함이 죽어서 그렇다고 쳐도

 

쌩뚱맞게 샤샤랑 로지타랑 쳐들어가서 걍 네간한테 붙잡히고

 

칼도 그냥 혼자 쳐들어가서 붙잡히고

 

도대체가 왜 저런지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ㅋ발암캐릭터들이 좀 죽고 에이브라함 같은 애들이 좀 살지...

 

 

하 캐롤이나 샤사 로지타 다 너무 발암이네요 진짜 죽을각오 하고 쳐들어갔으면 진짜 죽이던가 죽던가

 

걍 붙들릴거 왜 가서 민폐끼치는지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네요

 

 

이와중에 메기는 지가 힐탑에서 트랙터 한번 몰아놓고 대장질하고,,,

 

 

릭네 친구들은 해안가에 잘 숨어사는 아줌마들 쳐들어가서 무기 뺏고;;

 

재밌게 보긴 하지만 캐릭터들이 너무 병맛으로 가지 않나요

 

초반에 글랜네 아빠 농장에 있을때 발암 스나이퍼짓 하던 여자 생각나네요 ㅋㅋ

 

 

교도소때가 제일 재밌었는데,,

 

스토리가 원작이랑 많이 다른건가..

 

 

전 차라리 네간이 캐롤이나 샤샤같은 발암보다 더 나은것 같던데,

 

다만 어깨랑 몸 흔드는 추임새는 병신같긴 하지만 차라리 또라이캐릭터로서 더 개연성 있는 것 같던데.ㅋㅋ

 

 

다들 발암캐릭터 누구라고 생각들 하시나요

 

초반에는 왕좌의게임보다 워킹데드가 더 재미있었는데

 

워킹데드는 초반이 재미있고 뒤가 병맛이고

 

왕좌의 게임은 갈수록 더 찰지고 재미나네요 ㅋㅋ

 

 

 

남은 16화에 발암들

 

좀 죽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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