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U-IE, 본명: 김유진(金幼珍), 1988년 4월 9일 ~ )는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연기자이다. 애프터스쿨의 멤버로서 보컬을 맡고 있다.
유이는 가수 뿐만 아니라 《선덕여왕》, 《미남이시네요》, 《버디버디》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써의 입지를 다졌고, 여러 예능에 출연 하며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원래 유이는 신화가 있던 굿엔터테인먼트에서 원더걸스의 유빈, 시크릿의 전효성, 그리고 솔로가수 G.NA, 그리고 티아라의 전 멤버 양지원과 함께 오소녀로 데뷔할 계획이었다.[3] 하지만 소속사의 재정문제가 여의치 않아서 그 이루어지지 못한채 해산되고 말았다.[3] 그 뒤, 별다른 활동이 없었으나, 2008년,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유빈의 친구로 소개되어 출연을 하게 됐다. 당시 문근영, 안소희 등을 빼닮아, 또 다시 대중들에게 스친소 퀸카로 떠오르게 됐다.
유이는 2009년에 애프터스쿨의 여섯 번째 멤버로 새로이 입학하게 되면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유이는 디지털싱글인 "DIVA"로 애프터스쿨에 합류했으며 활동했다. 활동을 마무리짓고 유이는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드라마쪽에서는 《선덕여왕》 에서 미실 아역으로 캐스팅되는가 하면, 《미남이시네요》에서 유헤이라는 악역을 무리없이 소화했다. 또한 꿀벅지라는 신조어를 대중들에게 알리게 되면서 꿀벅지 열풍이 불었다. 스타들만 찍는다던 애니콜 광고에서는 4Tomorrow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도 합류했고, 롯데주류 광고등 새로운 광고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5]또한 예능에서는 M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가상커플로 활약을 했다. 세바퀴, SS스타킹 등 예능에 자주 얼굴을 비치면서 이름을 많이 알렸다. 2009년 M 연예대상에서는 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까지 받았다. 이렇게 유이는 반년도 지나지 않은채 각종 예능, 드라마, F 등을 넘나드며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고 입지를 다졌다.
새로운 드라마 《버디버디》의 작품성을 더 높이기 위해서 3개월간 서울을 떠난다고 발표했다.[6] 한편, 세 번째 싱글 앨범 "n!"을 발표한뒤 드라마 촬영을 위해 초반에만 활동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이 출연하게 되는 예능 프로그램인 M vry1 '플레이걸즈 스쿨' 촬영사진이 공개됐는데, 유이가 입은 타이트한 바지때문에 접힌 뱃살로 인하여 검색어에 오르는등 화제가 됐기도 했다. 또한 유이는 SS에서 2010년 11월 15일부터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인 《밤이면 밤마다》 에 M로써 첫 예능 M로 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촬영이 마무리되자 애프터스쿨로 돌아와 자선 앨범 "Hppy Plis 1st Alum"을 발매하고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