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90년대까지만 해도 고도성장 시대라 결혼은 거의 필수였습니다 많이 했고
하고나서도 대부분 잘 성장하면서 살아왔구요 하지만 im 거치면서 자살자가 속출하였고 많은 사람들과 기업이 도태되었으며 그 시대를 거쳐온 영보이 영걸들의 마음 깊은곳에 돈이 없으면 정말 위험하다? 라는 생각이 깊게 각인되었을거에요
또한 2017년 시대에 돌입하면서 무한 경쟁시대에 돌입한 젊은이들이 결혼을 생각하기도 전에 삶에 지쳐서 결혼을 넘어 n포새대로 진입을 했죠
저도 결혼을 안했지만 사실 못한겁니다
전 제자신이 가장 중요하기에 제 자신을 챙기면서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불안정한 일자리라 언제까지 이걸로 벌어먹을수 있을까? 하며 매일 고민합니다
그리고 애 하나 키우는데 돈이 너무 들어갑니다
책임감은 무한대로 커졌는데 권리는 없어진것도 한몫합니다 남자고 여자고 인성 제대로 된 사람 만나야합니다
경제적 문제와 더불어 이게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을 배우자로 만나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