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예상 못한 건 아닙니다. 핵실험을 다시 한 번 할 건 예상하고 있었는 데 생각보다 빨라서 놀란 것일뿐 이미 핵탄두는 제조되고 있었습니다. 그걸 언론에선 파괴력이 낮니 마니 수소탄이 아니네 마네 하는 식으로 하는 게 더 웃기는 거죠 아니 웃프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KS패널들 웃기는군요. 이젠 채찍을 들어야 한다? 503이랑 쥐박이때는 당근책 제시라도 했나요? 저런 것들이 교수고 좇문가들이랍시고 있는 게 더 갑갑합니다. 500KG~1T사이로 압축할 필요는 있었습니다. 대충 500KG까진 아니어도 그 사이사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야 미사일대가리에 집어 넣죠 문제는 몇 기까지 만들어 있는 지가 문제죠 그리고 이참에 전쟁하자? 웃기는 개소리들입니다. 전쟁하면 뭐 나아집니까? 625에 대한 교훈을 학교에서 한국현대사로 안 배우는 분들 참 많군요. 정밀타격하면 중궈랑 룰렛깡패가 그냥 보고만 있을까요? 한반도에서 전쟁 일어나면 3차대전의 서막입니다. 그걸 원하시는건가요? (1차 대전을 공부 안하신 분들도 상당히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