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 기사 보니,
2016년 지원 예산이 2조330억이고 사립 유치원은 4291개이므로
한 곳 당 4억7천만원이 넘네요.
문제는, 관리 감독하는 교육청은 어떻게 쓰이는지
.................<<모 른 답 니 다&t;&t;.............................
감사 인력 부족도 있지만
........<<기초적인 증빙서류가 자체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t;&t; 라네요.
그러다보니 당연하게도 온갖 부정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아들의 오피스텔 구입에 쓰기, 가족을 소방시설관리자로 채용해서 급여를 챙기기, 원장 집 가스비, 관리비 대납, 해외 여행비, 원장 애견용품 성인용품 구입, 심지어는 118억의 비자금까지 조성,
페이커
컴퍼니
조성 등등 별별 비리가 다 있었다고 하네요.
일부 유치원만이겠지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아주 소수만 감사했음에도(경기도의
경우, 1000개 정도 중 70여 곳)
이 정도였고
문서상 이해 안 되는 거래 내역이
너~무 많았답니다.(심지어는 감사관에게 금괴를 보낸 유치원장도 있었다네요)
특정감사에 사립 유치원들이 크게 반발했었는데 내세운 논리가
1.공적 자원이기 전에 사유재산이므로 사유재산을 통해 이득을 취하는 것은 소유자의 당연한 권리다.
2. 사유재산의 회계장부를 들추고 일일이 지적하는 것은 부당하고 불법이다
이렇게 되니 아이들에 대한 지출은 줄어들 수 밖에 없고 유치원 교사들에 대한 처우도 나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학재벌들의 부패와 다를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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