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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2017.10.17 10:48
바구니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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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수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도심을 파고드는 단풍색깔이 점점 짙어지는 날씨네요~ 풍요로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무슨 바구니인가? ----------------------- 어떤 스승이 바구니 안에 꽃을 담고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이것이 무슨 바구니인가?" 제자들은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했습니다.

 

"꽃바구니입니다."

 

이번엔 꽃을 들어내고 쓰레기를 바구니에 담고 물었습니다.

 

"그럼, 이것은 무슨 바구니인가?"

 

제자들은 모두가 한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스승님, 그건 쓰레기 바구니입니다."

 

스승이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래 너희들 말처럼 바구니에 어떤 것을 담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너희들도 이 바구니처럼 내면에 향기로운 꽃을 담아 놓으면 향기 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 나이 마흔이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태어났을 때는 모두가 천사 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세월이 갈수록 어떤 내면을 가지고 살아왔느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 오늘 하루 거울 속 여러분의 얼굴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여러분 내면의 바구니 안에는 무엇이 담겨 있습니까?

# 오늘의 명언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보기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 월리 페이머스 아모스 -

장인과 예비 사위 ---------------- 어느 부잣집 처녀가 가난한 애인을 부모님께 인사시키기 위해 집으로 데려왔다.

 

 

처녀의 아버지가 청년에게 이것저것 물었다.

 

 

"장래 계획은 뭔가?" "예, 저는 성경학자가 되려고 합니다."

 

"좋군, 하지만 내 딸을 고생시키면 곤란하네."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당장 결혼반지 마련할 돈은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음… 아이들은 어떻게 키울 셈인가?" "그것도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청년이 돌아가고 난 뒤 처녀의 어머니가 남편에게 물었다. "그 청년 어떤 것 같아요?" 그러자 남편이 어두운 표정으로 말했다.

 

. . .

 

"직업도 없고 계획도 없어.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그 놈이 날 하나님으로 생각한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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