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수정 삭제

신동호 M 아나운서 국장이 '시선집중'에서 하차한 가운데 배현진 아나운서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이하 M 노조)의 김연국 위원장은 14일 김장겸 사장이 해임됨에 따라 파업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지만, 보도 부문의 뉴스와 보도 제작은 계속해서 중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프로그램 등은 모두 정상화 될 예정이지만 보도부문의 뉴스와 보도는 계속해서 중단한다"며 "지금 뉴스는 적폐 뉴스다. 뉴스의 중단을 요청하며 상암 M 7층 보도국에서 쟁의를 계속하며 적폐뉴스 중단을 요구할 것이다. 시사교양 프로그램 중에서도 '피디수첩' 등은 제작을 거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배현진 아나운서의 거취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노조 측이 언급한 뉴스 적폐 대상에 배현진 아나운서 역시 예외가 아니기 때문이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파업 당시 대열을 이탈해 업무에 복귀한 후 2010년부터 맡아왔던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를 굳건히 사수해 역대 최장수 앵커로 자리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최승호 뉴스타파 PD, 양윤경 기자와 신동진 아나운서 등은 배현진 아나운서가 파업 이탈 후 회사 내 권력 실세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M 노조가 뉴스 적폐를 언급하며 다시 한 번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 선 배현진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0 1 0 2 0 1 0 0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안내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6 file 2024.11.04 25954
공지 System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59
215778 연휴 끝나니까 슬퍼 new 2025.06.08 61
215777 근데 못 생긴 사람이 성격도 뒤틀린거 맞는거 같아요 1 2025.06.08 192
215776 infp남자 어때요? 2025.06.08 173
215775 결혼전제 만남인데 남자가 성욕이 없네요 2 2025.06.08 191
215774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2025.06.08 189
215773 쉬는날엔 역시짬뽕 1 file 2025.06.08 172
215772 (속보) 트럼프 - 일론머스크 화해중? ㅋㅋㅋ file 2025.06.08 240
215771 연예인들이 받는 메이크업 가격 file 2025.06.08 236
215770 (속보)트럼프: 일론 머스크와의 관계는 끝이 났고, 민주당을 지원하면 대가를 치룰것 file 2025.06.08 215
215769 ㅁㅇ 빨고 인생 나락갔다온 여자.. file 2025.06.08 23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21578 Next
/ 2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