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장이 대체로 상승장이고 차츰 일반인들도 돈을 들고 들어오는 추세라 당분간 상승장 기대

단타가 아닌 장기보유 목적이면 어느걸 가지고 있어도 올라갈 듯 해요.

첫째날, 아무 생각없이 연습삼아 2백넣어서, ADA하고 아인스하고 스트라 샀는데 자고 일어나니 40만 벌었음

둘째날, 어제 업비트가입해봤고, 둘째날은 코인네스트 가입해서 트론에 백넣어봤음. 자고 일어나니 +70만

이래저래 그냥 넣어둬도 급 상승된 고점 아닐때면 왠만하면 그냥 물리지도 않고 무난했음

대략 50%는 무난히 먹는 것 같음

그런데 예측이 안됨.

호재 거리가 많아도 그게 언제 터지고 사라질지 모름.

트론 저거 살때, 7원이었는데, 20에 팔고 지금은 45임.

ADA는 140원쯤에 사고, 지금은 600원대이고, 다들 올라감.

하다보니 계속 신경쓰게되고, 체크하고 해서, 일을 못함

그냥 묶힐거면 좋은데 단타는 사람이 피폐해지고, 또 단타는 은근 수익이 낮음

코인커뮤니티하고 이래 저래 보면서 배운것.

1. 비트코인(대장주)이 올라가면 알트코인은 대체로 하락장

2. 당연한 말이지만, 코인판은 상승, 조정장의 기간이 엄청 짧음. 한시간에 상승 조정이 십분간격으로 오는 것도 많음

3. 돈은 많이 넣을 수록 이익도 커지는데, 100%수익도 나지만 -100%도 순식간임. 게임머니 같아서 실감도 안남.

4. 분산투자를 해야됨. 분산 룰은 암호화폐마다 각자 기술과 사용처가 다른데, 예를 들어 이더와 퀀텀이 유사한 기술로 알고 있어요. 그런 기술이 다른 아이들에 분산을 하는게 좋을 것 같음

5. 거래소가 하나뿐인 암호화폐는 조심해야됨. 상폐될 수 있음. 그런데 너무 많은 거래소에 상장된 화폐도 그리 메리트는 없음.

6. 암호화폐 호재는 기술의 증명 또는 테스트 성공, 대기업과의 협업, 발행코인 수 삭제, 올림픽 등 국제행사에 화폐로 사용, 거래소 상장,

 

코인 제작자의

 

발언 등(올해 말까지 100달러 예상한다 등)

 

등이 있는데, 거의 다 선반영되기때문에 빨리 정보를 알아야됨

7. 물리면 답없음. 쭉 기다리면 구조하러 올거임. 다행히 주식과는 다르게 물려도 2-4년씩 물리진 않음. 길면 2주임. 보통 일주일 내.

8. 10%씩 따먹을거면, 가격이 1달러내의 코인을 공략하는게 좋음. 리플 같은거. 그런데 수백퍼센트 수익은 감.

9. 내 코인이 가격 급등을 해도, 매도 전까진 내 돈이 아님. 내가 매도할 때, 섭따될 수도 있음 ㅜㅜ

10. 코인 변동은 점심이후, 저녁이후, 새벽에 특히 심한 것 같음. 직딩들 밥먹고 와서 폰만지면서 사고, 퇴근하고 사고, 새벽에 감성충만해서 사고, 체감상 새벽에 엄청 올라가는 것 같음. 아마 미국하고 시차때문일수도 있겠음

11. 커뮤니티는 믿으면 안됨. 뭐머 오늘 10만찍는다. 사야된다 하는 사람은 고점에 물린 사람임. 그 사람 말 반대로 하면 수익냄

12. 하루에 1억씩 벌었다는 사람들 많음. 부러워할거 없음. 아니 부럽긴한데, 1억벌려면 수천만원은 가지고 시작해야됨.

13. 코인 장은 뇌피셜로 일단 내년 2월까지는 대체 상승장임. 2월에 좀 큰 조정장이 지속될 수 있음. 그때가 좋은 코인들 저가 매수타이밍인듯. 그거 몇개 사놓고 잊어버리면, 자식이 커서 고마워할거임.

14. 없어도 되는 돈으로만 하세요.

15. 고점에 물려있으면 단호하게 손절하고 나와서 다른 코인사는 것이 좋음. 물려있는동안 다른 코인은 계속 올라감.

16. 가끔 아니 좀 많이 존버정신도 필요합니다. 강제 존버되는 경우도 사실 허다함

17. 그래서 오늘은 퀀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