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53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수정 삭제

저희 설계팀에 대학원 출신 거의 신입 대리가 있습니다.

설계 경험이 별로 없고 저희는 자동화 장비인데 이쪽 경험 없어요.

이 사람이 지금 나이가 올해 39이구요.

다른게 아니라 이 사람이 좀 4차원? 5차원? 무개념? 이런 사람인데요.

지금은 화성에서 근무하는데 수원에서 회사 다닐때 새로 왔던 사람입니다.

결과적으로 프로젝트 하나가 엎어지면서 법적분쟁 때문에 회사가 망해서

그때 같이 일하던 사람들 화성으로 이직해서 지금도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수원 회사 망할때 퇴사 전에 이 사람이 프로젝트로 소송걸린 비용이 약 50억 정도고

그걸 회사사람들이 각출해서 인당 6억인가 갚자고 메일쓰고 있다가 나갔거든요;;

그런 사람을 저희 팀장님이 일손이

 

부족하니까 화성 회사로 불러서 다시 같이 일하는데요.

 

다른게 아니라 이사람이 사고를 너무 많이 치는거에요.

사고 치는 이유가 본인의 고집이 너무 쌔고(아니라고 주변에서 만류해도 그냥 밀어부침) 또 혼자 생각해서 보고도 없이 혼자 진행.

왜 그랬냐고 물으면 그렇게 해도 될 것 같아서..

영업 관련한거 혼자 멋대로 유출하고 회사 이윤 30%인데 왜 이러게 많이 남기냐고 10%만 남기면 되는거 아니냐고;; 이건 대체 무슨 말인지;;

왜 무고죄를 여쭤보냐면요. 이사람이 회사 사람들 신고 했습니다. 모욕좌 관련해서요. 안전신문고 앱으로 한거 같아요.

저랑은 좀 회사내에서는 그나마 친분이 있어서 말을 해주는데 신고 이유는 갈궈서..

작은 회사라서 영업겸 구매겸 과장님 계신데 영업 관련 일을 유출해서 1차 화남.

2차 사건은 가공품 비딩때문에 업체 보통 2~3군데 가지고 가는데 발주 나간데 확인도 안하고 오더 안준데다가 문의함;;

그래서 업체 사장님 견적만 요청하고 일 안준다고 화나서 거래 끊김;;

이러니 사람이 화나서 막 쏘아 붙였어요.

뭐 영업 과장님이 너무 화가 나니까 말을 정도 섞어서 애기하고 그랬거든요. 너는 생각하지 말라고도 하고(뭘 하든 물어보란 의미)

뭐 영업 과장님이야 욕을 해서 그랬다고 이해하는데..

문제는 우리 설계 과장님도 신고 했어요. 이유는 갈굼.

본인이 설계 업무에 대해서 실수가 많고 보고없는 행동하고 하는거에 과장님이 때마다 스트레스 받으니까

너무 힘들다 같이 일 못하겠다 대체 왜 그러냐 말도 안하고 하면 내가 왜 있냐 이런말들 하셨는데 그게 싫었데요.

 

과장님이 욕 절대 안하심.

 

그리고 내 밑에 사원 둘도 신고함. 자기 말로고 지나가면서 지를 갈굼. 어떻게 갈궜냐니까 정확히 말은 안하고 기술적으로 갈궜다고 함.

그럴 애들이 아닌데;; 혼자만의 망상인지..

그래서 신고 했다는데 제가

 

팀 내부 문제니까 보고하다 보니 사장님 귀에 들어갔고 면담하고 신고는 취소했데요.

 

근데 이사람 웃긴게 회사 나갈 생각은 없었다고 하네요;; 그런 결심도 없이

 

일을 벌려서...

 

처음에는

 

신고를 영업 과장님만 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설계팀 과장님, 사원 2명 까지 고소 했다는게 과장님 귀에 들어갔고

 

과장님이 화가 많이 나신 상태에요.

신고자가 신고 하고 취하 했지만 신고 당한 사람이 무고하다면 이럴때 무고죄 고소 가능한가요?

제가 느끼는 이사람은 내가 잘못은 했는데 나를 갈구네 화나네? 이런 사람이더라고요.

요약

1. 회사에 대학원 출신 신입 대리가 있음.

2. 이사람 4차원, 5차원, 무개념.

3. 상사가 그리고 직장 동료

 

갈궜다고 신고함 (총 4명)

 

4. 사장님 면담 후 신고 취소.

5. 영업 과장님(욕, 넌 생각하지마) 빼고는 아무도 욕도x,

 

설계 과장님 업무 적으로 지적 및 한탄, 사원들이 갈궜다는 정황 절대 없음! (제가 보증)

 

6. 설계 과장님도 신고 대상인거 알고 화남 무고죄 알아보는 중.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진📸 사랑LOVE 포인트 만렙! 도전 2025.03.19 4613
공지 안내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 2024.11.04 25843
공지 System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26
375437 [인케이스백팩]나는 인케이스 백팩이 탐난다. 2011.04.02 602
375436 [인케이스백팩]나는 인케이스 백팩이 탐난다. 2011.04.02 282
375435 잡담 이쁜 얼굴 만드는 미용 비법 53가지 - 얼굴 예뻐지는 법 - [피부 관리] 3 2011.04.23 609
375434 잡담 이쁜 얼굴 만드는 미용 비법 53가지 - 얼굴 예뻐지는 법 - [피부 관리] 3 2011.04.23 374
375433 유이-애프터스쿨 유이 사진모음-[유이 애프터스쿨] 2011.04.29 504
375432 유이-애프터스쿨 유이 사진모음-[유이 애프터스쿨] 2011.04.29 298
375431 컵라면 나트륨 위험-컵라면, 하루치 나트륨 권장량 훌쩍 넘겼다-[라면 나트륨] 2011.05.11 553
375430 컵라면 나트륨 위험-컵라면, 하루치 나트륨 권장량 훌쩍 넘겼다-[라면 나트륨] 2011.05.11 280
375429 잡담 줄넘기로 만성 비만에서 해방되다-출산 후 높아진 체지방률, 줄넘기로 내리다-[야간 줄넘기로 불면증 고통에서 탈출] 2011.05.15 764
375428 잡담 줄넘기로 만성 비만에서 해방되다-출산 후 높아진 체지방률, 줄넘기로 내리다-[야간 줄넘기로 불면증 고통에서 탈출] 2011.05.15 370
375427 잡담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아빠들의 스타일은? 2011.06.03 491
375426 잡담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아빠들의 스타일은? 2011.06.03 461
375425 잡담 남자들이 반하는 여자의 행동(외모 관계 거의 없음) 2011.06.14 674
375424 잡담 남자들이 반하는 여자의 행동(외모 관계 거의 없음) 2011.06.14 483
375423 잡담 [남여심리]-25세 전과 후, 여자 마음이 바뀐다 2011.07.16 469
375422 잡담 [남여심리]-25세 전과 후, 여자 마음이 바뀐다 2011.07.16 291
375421 [심리테스트]부모님 혈액형에 따른 나의 성격 "남녀 심리테스트" 1 2011.07.16 536
375420 [심리테스트]부모님 혈액형에 따른 나의 성격 "남녀 심리테스트" 1 2011.07.16 339
375419 [심리테스트] 점의 위치로 보는 성격 사주보기 2011.07.16 646
375418 [심리테스트] 점의 위치로 보는 성격 사주보기 2011.07.16 288
375417 잡담 [심리테스트]-나는 공주병일까??? 2011.07.16 329
375416 잡담 [심리테스트]-나는 공주병일까??? 2011.07.16 234
375415 잡담 [심리테스트]- 나는 공주병일까? '성격 심리테스트' 2011.07.24 773
375414 잡담 [심리테스트]- 나는 공주병일까? '성격 심리테스트' 2011.07.24 495
375413 잡담 싸이코심리테스트-소름 끼치는 싸이코패스 테스트2-[심리모음] 2011.08.04 505
375412 잡담 싸이코심리테스트-소름 끼치는 싸이코패스 테스트2-[심리모음] 2011.08.04 432
375411 잡담 ★★★★★★나도써봄 남여 문자 남남문자★★★★★★ 2011.08.06 405
375410 잡담 ★★★★★★나도써봄 남여 문자 남남문자★★★★★★ 2011.08.06 338
375409 잡담 고교생 장난... 이라는 동영상을 봤습니다... 2011.09.05 301
375408 잡담 고교생 장난... 이라는 동영상을 봤습니다... 2011.09.05 5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515 Next
/ 1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