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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방송을 그 동안 안 보았더니, M연기대상이 낯설군요. 오상진 아나운서처럼 울컥하는 건 없었지만... 실로 오랜만에 M방송을 보기 시작하니까...많이 낯설어요. 연기대상 드라마들도 전부 처음 듣는 거구. 그래도 여배우들 예뻐서 좋습니다. ㅎㅎ 이 장면은 여명의 눈탱이로 명작면입니다. 위안부 여인과 일본군대에 끌려온 남자와의 사랑. 이제 떠나면 두 번 다시는 못 만날텐데...하면서 서로 키스하기 전의 장면입니다. 키스할 때 저 남자를 군인이 발로 차면서 폭행을 가하는데...얼마나 쪽발이가 밉던지... 아~~ 지금 생각해봐도 울컥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런게 엠비씨 다운거죠. 앞으로도 소외된 사람들, 힘에 의해 무시되고 억압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는 방송국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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