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들어 먹었다 하면 좀 있다 화장실을 가
설사라기 보다는
묽은 똥인데
뭐카 문제인지 먹는 족족
좍좍 쏟아내고 있어
문제는 어제 여친이랑
데이트하고 밥먹고 영화보고 바로
모텔감
영화 볼때 부터 속이 꾸륵꾸륵 거리고 가스가 차면서
방구가 마렵기 시작함 조짐이 살살 옴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안했지
사귄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음
모텔가서 각자 샤워하고 침대에 누워서
물빨시작
애무 실컷 한다음에
꼴려서
내가 정상위로 박기 시작
근데 이때부터 자꾸 방구가 나올려고 하는데
배가 아프지는 않고 변기가 오거나 한건 아닌데
방구 나오기 전 그 느낌같아 자꾸 신경 쓰임
여친 두다리 들고
모아서 빡세게 위에서 누르는데
방구가 자꾸 나올거 같고 자세가 이러니 배에 압박이 조금 와서
살짝 방구 끼면 모르겠지 하고
슬며시 항문과 괄약근에 힘을 뺐는데
아 뿌직 하고 방구인줄 알았는데 구리구리 고약한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옴
나도 이런적이 첨이라 황당하고
본능적으로 조때다 싶었음
여친도 갑자기 냄새가 올라오니 인상 팍 쓰더니 미간에 주름이 뙇
슬쩍 돌아보니 흰색 침대시트에 똥 지렸으
여친도 보더니 한숨 팍 쉬고 바로 샤워하러 감
이불로 덮어놓고 옷 대충 처 입고
바로 여친이랑 모텔 나와서
차타고 집에 바래다 주는데
차안에서 가는 내내 한마디도 안함
집에 와도 아직까지 카톡 안옴
후... 이거 뭐라고 먼저 카톡 보내야 되냐?
똥싸서 미안.... 이럴려니
참 죽고싶다 나 자살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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