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착하고.. 말씀씀이도 좋고.. 마음이 착한 여자랑 3일정도 사귀었거든..

 

생긴건.. 음.. 성형을 좀 실패했는지 눈이.. 바비걸 같이 되서 상당히 위화감이 들긴 했음..

 

그런데.. 내가 이 여자에게 마음을 주기가 힘들더라..

 

내가 받은 사랑만큼 사랑을 주기가 힘들더라고..

 

역시 여자는 이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같이 있으면 어느정도는 꼴려야 잘해줄 수 있겠더라고..

 

3번정도 만나고 같이 를 하는데

자기걸 자꾸 빨아달라는거야

 

싫다고 했어

 

근데 빨아달라는거야

 

싫다고 했어

 

x 3

 

왜 빨기 싫은데? 묻길래

상처주기 싫어서..

내가 빨아본적이 없다고 구라침..

(사실 전여친건 겁나 빨아줬지.. )

 

그러면 납득!이라면서 내거 존나 빨더라

근데 난

 

뭔가 부족한가봐

내가 헬스클럽도 다니고 극진가라데도 배우면서

몸이 굉장히 건강한 편인데

 

좃이 안서드라..

 

아..

 

내가 좃이 설려면

 

케미가 맞아야됨..

여자가 이뻐야됨..

키도 165이상이어야함..

몸관리 되야함..

지적 섹시미가 있어야함..

 

이정도 조건이어야 서드라고

 

너무 경험이 많아서 이런가봐..

 

여기 찐따들은 경험이 없어서 뭔 말인지 어리둥절하겠지..

 

오크녀가 앞에 벗고 있어도 좃이 설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