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글 싸질렀는데
아버지가 중소기업사장님 이시고
내가 아래에서부터 다 배운 케이스
관련 자격증부터 영어 배우고 기업인 코스 밟았음.
부장 나이가 50 언저리 상무 나이가 50 넘겼음
그나마 상무가 도와는 주는데 부장이 도와주질 않음.
지금 임시로 팀장 직급 달고 있고 내 밑에 6명 있는데 나이가 같은 대리가 하나 있음 이색히는 내가 데려갈꺼고
나머지는 내가 올라서자마자 다 짜를꺼임. 미친넘들이 중소기업 복지를 대기업 복지로 생각하는 인간들이 존나게 많은데
대기업은 그만큼 인력이 받쳐주고 생산되는 부가가치가 많으니 복지가 좋은거임 거기에 노조까지 있으면 세상만사 시벌 귀족노조 나오는거고
중소기업은 말 그대로 대기업 보다 하나의 작은 사업체 집단 이다. 강소기업이라고도 하지.
물론 정말 젖같은 기업을 내가 봤기때문에 뭐라 하는건 아닌데 젖같은 마인드를 가진것들이 뭐하나 내새울꺼 없으면서 이익만 챙길려고 바득바득 거리는 인간들 봤는데 자기 능률이 100% 가 아닌 150% 넘어서 200% 면 그 사람을 중심으로 소는 돌아간다.
능률좋은 사람을 데리고 있을려고 복지를 주고 월급을 올려주고 직급을 주는거지.
근데 줮도 암것도 능력도 없는 새끼들이 게시판에 끄적끄적 소 젖소라고 올리기만 하고 연봉 쳐 받는 만큼만 일하려고 생각하니
주고싶을까? 으싸으싸 해서 같이 올라가면 월급도 더 챙겨주고 명절이나 하계 및 동계때 휴가나 떡값이라도 더 챙겨주지
뭔 ㅄ 들이 겨우겨우 턱걸이해서 일처리 하면서 월급 챙길려고 하고 직급 챙길려 하고
ㅈㄴ 어이가 없다. 차라리 생산직은 더 챙겨준다. 더 하는일이 없고 주어진 일에는 딱 해주니 2교대 고생했다고 더 챙겨주는데
사무실 이 개같은 것들은 매너리즘에 빠져서 맨날 하던일 처리하냐고 바쁘다고 하고 뭣 좀 건질꺼 없나 생각할 시간에
나가서 집안일 처리하고 내가 아는데 모른척 하고 웃으면서 대해주면 간신처럼 굴고 참 존나 어이없다.
대기업 다니는 애들도 똑같어 그나마 거긴 해야지만 안짤리고 주변의식 하니깐 돌아가는데
중소기업 다니면서 그냥 월급 존나 조금 주니깐 이만큼만 처 해야지
하면 회사에서 누가 좋아함?
이러면 또 반발이 그러면 중소기업에서 월급을 대기업 만큼 주던가 하는데
대기업 만큼 주면 동기부여가 되어서
한다? 절대 안해.
내가 내회사 말고도 주변 동기들 회사 운영하는거 보면
다 똑같은소리 한다. 동기중에 지금 경영권을 가지고 젊은 o 라고 불리면서
복지 하고 월급을 대기업 처럼 주다가 지금은 연매출 -40% 되서 인원감축 하고 부랴부랴 은행 알아보고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신기한게 뭐냐면 힘들때 월급 못줘도 으쌰으쌰 하고 같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는데
다들 잘먹고 잘사면 각개전투 한다 이 돈으로 뭘할지부터 궁리하는거야
회사한테 수익창출 나게 하는 생각이 아닌 자기 자신부터 생각하게 되는거지
존나 웃겨 이런거 보면
익게를 쭈~욱 보다가 글한번 끄적여봤다,
요약
1.젖소 소 하나는것들은 실제론 능력이 없음.
2.돈 많이 주면 동기부여 따윈 없음.
3.돈 좀 쥐어주면 각개전투.
아 글고 초봉 2500 주는 소 젖소는 가지마라. 내회사도 3천이상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