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5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안녕하세요 짜증나고 황당한 일을 겪어 잠도 안와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27살 여자고 불과 오늘까지만해도 30살인줄 알고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그 남자친구가 알고보니 36살이었네요ㅋㅋㅋㅋ 우연히 남자친구 운전면허를 보게되서 알게되었구요 남자친구한테 물어보니 자기는 거짓말 한적 없대요 자기는 처음부터 자기가 서른이 아닌 삼십대라고 말했다고해요 남자친구랑 만나게된 계기가 제가 남자친구 회사로 이직하고 싶어서 알아보다 ㅂㄹㅇㄷ라는 직장인 정보공유? 어플 통해서 알게되었고 그 후 몇번 만나며 대화 나누다 제가 내년이면 빼박 낼모레 서른이라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서른살은 서러워 살겠나~’ 이런 얘기도 하고 서른되니까~ 이런 얘기를 입에 달고 살아서 전 당연히 남친이 서른인줄 알았어요 근데 갑자기 서른여섯이라니.. 제가 혼자 착각한건가요?


0 0 2 0 0 0 0 0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머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12 2024.11.04 26735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1077
380116 먹거리 날씬이 1개월분 탄수화물컷 가르시니아 1개월분 newfile 2025.06.23 1538
380115 유머 번아웃 올 때 도움되는 짤 newfile 2025.06.23 53
380114 유머 5년 넘게 신규가입이 막혀있는 신기한 사이트 2 newfile 2025.06.22 90
380113 유머 [속보] 트럼프 대통령 긴급 대국민담화 newfile 2025.06.22 96
380112 유머 주4일제 이해안가는거 newfile 2025.06.22 88
380111 유머 할머니가 유산으로 라이터만 하나 남기셨는데... newfile 2025.06.22 86
380110 유머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사회 문제가 된 스페인.j newfile 2025.06.22 70
380109 유머 친언니와의 문자 특징 newfile 2025.06.22 78
380108 유머 "옆집이 택배를 무단으로 반품했어요" newfile 2025.06.22 85
380107 유머 9급만 급여인상? 5~10년차 공무원 시위중 newfile 2025.06.22 9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38012 Next
/ 38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