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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배우자의 문제]-돈많은 남자와 결혼하면 생기는 문제점

☞돈잘버는 사업가.. 일에 미치다.

 

 

 

필자가 중학교때 하루에 5만원 고등학교때 하루에 10만원씩 용돈으로 받았다.

 

 

 

필자가 중고등학교때 소원이 무엇인줄 아는가?

 

 

 

가족끼리 모여서 저녁식사를 하는것이었다.

 

 

 

용돈 많이 준다라고 해서 그것이 꼭 행복한것만은 아니다.

 

 

 

어머니는 일식집운영으로 저녁 늦게 마치고 아버지는 사업으로 한달에 집에 한두번 들어오고

 

 

 

늘 식탁에서 밥은 일하시는 아줌마 두명이서 해주었다

 

 

 

혼자먹거나 누나들하고 같이 밥을 먹었다.

 

 

 

어느날 친구집에 저녁시간때쯤 놀러를 갔다

 

 

 

집도 우리집보다안좋고, 허름한 작은평수의 아파트에 살았다.

 

 

 

하지만 그집에 들어가자 말자 그 친구의 어머니의 말이 무엇인줄 아는가?

 

 

 

"밥 먹었어? 안먹었으면 지금 저녁 차리니까 조금만 기다려.."

 

 

 

그렇게 그집 가족들하고 다같이 밥을 먹었다 대화하면서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 가족들

 

 

 

이것이 진짜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 가족같은 개념이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할것 같은가?

 

 

 

"가족들간의 소소한 일상의 재미와 대화가 없어질수도 있다"

 

 

 

사업하는 사람들 보통 저녁약속 거의 다 잡혀있다.

 

 

 

집에 일찍 들어가고 싶어도 접대를 해야하는 사람이 전화를 오거나 친구가 전화가 오거나.

 

 

 

또는 직원들 회식을 시켜줘야 하거나 늘 만나는 사람들로 부쩍이게 된다.

 

 

 

가끔 가다가 집에 일찍 들어올때가 있다.

 

 

 

몸이 안좋을때.. 일찍 오면 뭐하겠는가? 안방에 이불 뒤집어 쓰고 잔다.

 

 

 

돈 잘버는 사람들이나 돈많은 사람들은 어찌보면 돈가지고 해결하려는 습성이 있다.

 

 

 

왜? 돈의 위력이라는것을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더욱더 돈을 벌기위해서 돈을 더 많이 벌기위해서 집착을 한다.

 

 

 

그 돈을 벌기위해서, 더 많은 돈을 벌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일에 집착을 하고 일에 더욱더 많은 시간을 투자를 한다라는것이다"

 

 

 

맨날 술먹고 들어오고, 맨날 늦게 들어오는 남편..

 

 

 

그리고는 아내가 섭섭함을 던지거나, 아내가 불평불만을 던지면 하는말..

 

 

 

"이게 나혼자 잘먹고 잘살자라고 하는짓인가?"

 

 

 

주말에 아이들하고 놀러가자라고 하거나 외식하자라고 하면

 

 

 

돈줄테니까 아이들 데리고 가라고 말한다.

 

 

 

좀 심하게 비유라는것을 하면 이것이 어떠한 경우이겠는가?

 

 

 

가정이라는곳에 왔으면 가정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가정은 단지 하숙집정도로만 생각을 하고 아내를 하숙집 주인으로 생각한다.

 

 

 

 

 

 

☞남편이 돈 잘벌수록, 고부갈등도 심해진다.

 

 

 

필자의 지인중에 돈많은 남편이랑 결혼을 한후에 후회를 하는 여자가 한명 있다.

 

 

 

처음에는 남편이 할아버지때부터 부자였고, 지금도 부자라고

 

 

 

좋아라하고 다들 부러워하는 그런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그이후로 결혼생활은 행복이 아니라 불행의 시작이었다.

 

 

 

왜? 아들 하나밖에 없는 집안에서 어머니의 내정간섭이 심했다.

 

 

 

고부갈등을 겪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도저히 이해를 하려고 하여도

 

 

 

아들쪽으로만 생각을 하고 만들어내는 말들이 있지 않는가?

 

 

 

"너는 왜 아들을 낳지 못하니?? 밭이 좋으면 씨앗은 아무거나 뿌려도 되는데..."

"우리 아들이 요즘에 일이 잘 안되는것이 집에 여자가 잘못 들어와서 그런것 아닐까?"

"옛말에 여자가 결혼하고 난후에 친정쪽으로 쳐다도 보지 말라고 했다"

 

 

 

요즘 시대는 며느리 눈치를 보는 시어머니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돈 잘버는 아들을 가진 시어머니들은 이런것 없다.

 

 

 

왜? 우리아들이 돈도 잘버는데 이혼해도 결혼할 여자들 꽉 찼다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여자는 결혼해서 우리아들 내조나 잘해라고 말한다.

 

 

 

아들 잘 낳고, 청소 잘하고 남편한테 잘하고 집에서 살림 잘하고

 

 

 

이런것을 바란다.

 

 

 

그런데 요즘 여자들은 이렇게 살아갈수가 있는가?

 

 

 

엄연히 결혼하기전에 자기꿈도 있고, 자기의 삶도 있고 자기가 지향한 결혼생활도 있다.

 

 

 

"하지만 돈 잘버는 남편을 두면 그 남자가 더 잘벌고,더 잘나갈수 있도록 내조하는 역할밖에 안된다"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서 결혼초반에 30대일때에는 이런 삶을 살다가.

 

 

 

나중에 나이가 50살이 되고 이러면서 이런 여자들의 삶이 화려해지고 력셔리하게 변한다.

 

 

 

하지만 꽃같은 청춘 시집살이로 다 보내고 몸 다 늙어서 돈쓰고 다니면 뭐가 남겠는가?

 

 

 

 

 

 

☞남편의 바람,외도가 현실문제로 다가올 확률이 높다.

 

 

 

오늘 솔직히 이글을 적은 이유가 이 부분에 대해서 할말이 아주 많기 때문이다

 

 

 

필자는 수많은 사람들을 접대라는것을 해오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다.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대한민국에 남자들중에서 돈하고 여자 안좋아하는 사람 없다.

 

 

 

우리나라에서 연일 끊이지 않는 뉴스가 무엇인가?

 

 

 

부정부패로 얼룩진 뉴스를 많이 보게 될것이다

 

 

 

누가 얼마를 받았다. 누구한테 얼마를 주었다.

 

 

 

간단하게 여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말을 하자면 똑같은 제품이 있고 비슷한 제품이 있다.

 

 

 

이 제품들중에서 하나를 회사와 계약을 해야된다라고 생각을 해보자.

 

 

 

그러면 우리 회사와 계약을 해주면 커미션을 얼마를 주겠다라고 하는 업체와..

 

 

 

우리 회사는 품질로 승부를 한다라고 하고 아무것도 주지 않는 업체중에서

 

 

 

관리자 입장에서 어떤 제품을 선호를 하겠는가?

 

 

 

당연히 커미션을 주겠다라고 하는 업체를 선정할수밖에 없다.

 

 

 

그리고 품질로 승부를 하고 싶어도 이게 선택이 안되니까. 이사람도 다음부터 커미션을 제시한다

 

 

 

즉 이렇게 접대라는 문화가 이루어진다라는것이다.

 

 

 

 

 

 

이 접대라는 문화가 꼭 커미션 즉 돈으로만 이루어지겠는가?

 

 

 

만나서 술도 사줘야 되고 같이 골프도 하러 다녀야 하고 명절때 선물도 해줘야 하고

 

 

 

그런데 대부분 저녁때 밥먹고 유흥주점으로 향하게 되어있다.

 

 

 

접대를 해야되는 사람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데리고 가야된다.

 

 

 

그리고 공짜로 술사주고 밥사준다라고 하는데 마다하는 사람들 없다

 

 

 

"지금까지 수백명을 접대라는것을 해오면서 술 안사준 사람없고, 유흥주점 안데리고 간 사람 없다"

 

 

 

그리고 문제는 이런 갑과을에서 접대받는 사람들이 원한다

 

 

 

오늘같은 금요일이나, 보슬비가 내리는 오후쯤에 항상 전화가 온다.

 

 

 

"최사장 오늘 저녁에 밥한끼 하지..."

 

 

 

전화를 받고 필자가 접대를 해야하는 사람이거나 이사람때문에 돈을 벌어먹고 살면

 

 

 

거절을 할수가 없다.. 왜? 불이익을 당할것 같으니까..

 

 

 

그러면 밥만 먹고 헤어지겠는가? 당연히 술한잔 더 먹으로 가자라고 하거나

 

 

 

접대받는 사람이 자기가 아는 유흥주점으로 안내를 하기도 한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줄 알겠는가?

 

 

 

"대부분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평일 저녁때 모습이 이렇다"

 

 

 

술 전혀 못마시는 남편은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여자분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술을 마시지 못해도 따라갈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이 된다.

 

 

 

그리고 접대를 받는 사람들은 노골적으로 애인을 소개시켜달라는 부탁까지 받아보았다.

 

 

 

부부간의 생활이 되겠는가?

 

 

 

아내가 다가오면 피곤하다, 내일 아침에 회의있다. 아침 일찍 나가야 된다.

 

 

 

남자의 본능을 숨기는것이 아니라. 남자의 본능을 이미 풀었기에.

 

 

 

아내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것일수도 있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여자들의 원하는 남자가 무엇이겠는가?

 

 

 

돈도 잘벌고, 아내한테 잘하는 남편이지 않겠는가?

 

 

 

그런데 세상에 이런 남편들이 얼마나 될까?라는 질문을 던져보고 싶다.

 

 

 

필자가 연애문구중에서 참 기억에 남는 하나의 말이 있다.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가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서 왕비가 되고 시녀가 될수도 있다."

 

 

 

이글을 읽고 있는 모든 여자분들이 왕비가 될수 있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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