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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 공산당의 입인 후시진 환구시보 편집장이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보이콧 할 경우, 강력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8일 그의 트위터를 통해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보이콧하는 일은 광범위한 지지를 얻지 못할 것이고, IOC와 선수들도 반대한다며 보이콧을 할 경우, 베이징은 강력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영국 의회가 중국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위구르인들을 탄압하고 있다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는 영국 가디언의 기사를 링크한 뒤 이 같은 트윗을 날렸다.

중국은 지난주부터 2022년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는 등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신장 위구르족을 인권을 유린하고 있는 중국에서 올림픽이 개최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여론 또한 고조되고 있다.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의 의원들도 중국이 신장지역에서 자행하는 탄압은 '인종 학살'에 해당한다며 다른 곳에서 올림픽이 열려야 한다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한편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2022년 2월 4일부터 시작되며 모두 109개의 금메달이 걸린 사상 최대의 동계올림픽이 될 전망이다. 중국은 지난 2008년 북경에서 하계 올림픽을 개최했지만 동계올림픽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156069

 

안오면 뒤진다.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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