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11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여기어때 비즈니스, 출시 2년만에 600기업 돌파


임직원 휴가‧출장 시 숙소 예약 등 할인 서비스


기업의 가입‧관리비 無…직원 복지 인프라 주목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월평균 사업체 종사자 수는 1846만9000명이다. 1년 전보다 11만8000명(0.6%) 감소했지만 전 국민 5100만명의 36% 가량이 근로 최전선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소망하는 바는 역시나 고연봉과 훈훈한 복지 아닐까. 최근에는 연봉이 높지 않더라도 자신의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맞출 수 있는 복지가 잘 갖춰진 회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유채꽃밭 / 사진 = 제주관광공사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기업의 임직원이 출장이나 휴가를 갈 때 보다 편하게 예약을 하고, 할인까지 제공하는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종합숙박‧모바일티켓 플랫폼 여기어때도 2019년 여기어때 비즈니스를 론칭해 선보였다.






9일 여기어때에 따르면 여기어때의 기업 전용 서비스 여기어때 비즈니스가 출시 2년만에 회원사 600여곳, 국내 직장인 45만명이 쓰는 서비스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여기어때 비즈니스는 회원 기업 임직원이 별도의 플랫폼에 접속하지 않고, 여기어때 앱에서 5만여 개 숙소를 원하는 날짜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VIP멤버십 ‘엘리트’와 같은 10% 평생 할인을 기본으로, 가입 시 10% 할인 쿠폰을 선물하고, 무제한 5% 할인 쿠폰을 상시 발행한다. 최대 20% 수준의 가격 혜택을 누리는 셈이다. 또, 기업 입장에서는 가입비나 추가 관리비가 없어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직원 복지 인프라로 주목 받고 있다.






회원사 600곳 돌파를 기념으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여기어때 비즈니스를 현재 재직하는 회사에 소개하는 행사다. 기업복지 담당 부서의 이메일 주소나 내선번호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이나 1만원의 숙박 할인권을 선물한다. 행사는 이달 24일까지.  

낙동강 유채축제 / 사진 = 한국관광공사

여기어때 관계자는 “직원 복지가 부족한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호텔과 리조트 회원권을 보유한 기업들도 가입 중”이라며 “비용 없이 임직원의 휴가와 출장을 편리하게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즈니스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꾸준히 추가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머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10 2024.11.04 26498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894
379946 미국 콘도나 타운하우스 사는 덕들 있나? 2 new 2025.06.20 77
379945 미국 덕들 영어 액센트 어때? 2 new 2025.06.20 63
379944 미국 한국에서 짜파게티 어떻게 해먹니? 2 new 2025.06.20 59
379943 미국 20년 동안 캘리에서만 살아서 그냥 캘리 촌사람 됨 2 new 2025.06.20 55
379942 미국 집에서 밥 뭘로 해먹어? 2 new 2025.06.20 60
379941 미국 중학교 때 미국 와서 지금까지 10년 넘게 살았는데 1 new 2025.06.20 62
379940 일본 일덕들아 집에서 뭐하고 지내? 3 new 2025.06.20 69
379939 미국 한국가면 뭐 먹고싶어? new 2025.06.20 53
379938 일본 일본에서 조별과제하면 진심 복장터짐 시발ㅋㅋㅋ 2 new 2025.06.20 49
379937 일본 내 한국 리턴을 망설이게 되는이유가 2 new 2025.06.20 60
379936 일본 일본어 진짜 네이티브급으로 잘하면 징그럽다 이런 소리 들음 1 new 2025.06.20 48
379935 중국 광저우에서 한국 여행객들끼리 막 “이거 뭐야?” “아닌가?” 하고 궁금해하면 1 new 2025.06.20 59
379934 일본 교무슈퍼 진짜 좋지 않냐 1 new 2025.06.20 62
379933 미국 혐오 범죄, 침묵은 공범이다 뉴욕·뉴저지 신고 절차와 실질 대응 가이드 newfile 2025.06.20 66
379932 잡담 애들아 생리안하기vs기온 맘대로 조절하기 3 new 2025.06.20 106
379931 이슈 [속보] 160억개 비밀번호 유출 - 애플 구글 페이스북 외 다수 2 newfile 2025.06.20 104
379930 잡담 이효리 시험관은 안 한댔다가 욕 먹는중 2 newfile 2025.06.20 102
379929 유머 [속보] 전국민 소비쿠폰 지급…최대 50만원, 지역화폐 확대·채무조정도 병행2 2 newfile 2025.06.20 100
379928 잡담 더보이즈 소속사 측 "주학년의 일방적 허위 주장에 깊은 유감" [전문 3 newfile 2025.06.20 101
379927 유머 [단독] 토스도 뚫렸다...토스뱅크 직원 20억 횡령 후 자살 2 newfile 2025.06.20 114
379926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방안(일반국민 25만원 그거ㅇㅇ) 3 newfile 2025.06.20 103
379925 잡담 주학년 타임라인 정리 newfile 2025.06.20 96
379924 잡담 주학년 타임라인 정리 newfile 2025.06.20 107
379923 잡담 주학년 타임라인 정리 newfile 2025.06.20 88
379922 잡담 주학년 타임라인 정리 2 newfile 2025.06.20 104
379921 잡담 라이즈 은석 넴드 무슨일임? new 2025.06.20 103
379920 잡담 1억 부었는데도 있지 뮤뱅 1위 후보 아니네.... new 2025.06.20 115
379919 일반 폰세야 이스야 걍 너네 메이져 갈래? new 2025.06.20 100
379918 한화 엘지 선수가 우산을 폈는데.. .. .. Hanwha newfile 2025.06.20 112
379917 한화 밀니폼 실물이 생각보다 예쁘네? new 2025.06.20 1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665 Next
/ 12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