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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 11:53
피해자들 단톡방 대화 열 달이나 엿본 신한금융투자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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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12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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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보호 전담팀 소속의 직원
라임과 헤리티지 펀드 피해자 만나러 다니고 출장비도 청구함
직원 '그런 이모티콘 보내적도 없고 있다면 카톡 오류'
신한금융투자 '개인의 일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