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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조선에는 능행이라는게 있었는데 이 제도가 뭐냐면
왕이 백성들의 민가에 행차에서 행진같은걸 하는거였음
당시 조선은 왕과 백성이 만날 기회가 별로없었음
여기서 왕들은 능행을 통해 백성의 민심을 살필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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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쟁이라는게 있었음 . 왕이 행차할동안 꽹가리 같은걸로 존나 쳐서 어그로끈다음에
곤장 맞고 왕에게 억울한점을 말하는 제도였음
백성들은 진짜 맞아도 괜찮다 너무 억울해서 말해야한다 하는사람들이 하는건데
그때 시대에 격쟁이 존나 심해서 진짜 능행을 많이 한 영조도 " 여기 지역 능행은 거르자 " 할정도
정조는 억울함을 풀어줄뿐만 아니라 백성과 적극적인 소통을 해서 개혁을 한 왕이였음
정조는 이걸 많이해서 성군이라고 칭송을 받음
진짜 다른 왕과 달리 정조가 능행을 나서면
백성들이 진짜 옆에서 풍악대를 열어서 행차기간동안 음악깔아줄 정도로 좋아했음
당시 능행 횟수 표인데
영조가 더 많지않냐 생각하는데
영조 재위기간 51년이고 정조는 24년임
연 평균 2.75를 능행한거
하루는 정조때 능행할때 격쟁이 너무 심해서 신하가 " 격쟁 그만하죠 .. 너무 많이 격쟁하는것같아요 '
하니깐 정조가 " 백성은 나의 자식과도 같은 존재인데 , 자식이 아버지에게 고민거리를 말하는데 그만두면 안된다 " 하며 계속 능행하던 왕이였음
진짜 시험에 많이 나오는 이유가있음
정조는 진짜 명군중에 명군이였음 조선시대 전기에는 세종대왕 후기에는 정조일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