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비록 나치장교신분이지만 자신의 직업에 회의감을 느끼고 유대인 소녀를 놓아주며 행복과 안녕을 빌어주는 장면

 
 
 
 
 
유대인인 여주가 나치장교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꽤나 인상적이었던..

저 장면처럼 장교와 이별을 할때, 슬픔을 억누르며 달려나가는 여주의 모습은,

정말 잊기 힘든 명장면

그간의 타란티노 영화완 달리, 인간의 관계성에 좀 더 집중했던 영화라 더욱 성장했다는 평도 받았었죠

하지만 저수지의 개들이나 펄프 픽션처럼, 전형적인 타란티노 스타일 역시 고수하고 있어서

등장인물들 간의 대화만으로 긴장감을 이끌어내는 장면들은,

여전히 타란티노가 왜 타란티노인지 알게 해줍니다

아무튼 이 영화에서 인간미 넘치는 독일장교 역할을 했던 크리스토프 왈츠와,

유대인인 쇼산나 역할을 맡았던 멜라니 로랑은 그 내면연기를 인정 받아,

이전까지 활동하던 유럽을 벗어나, 헐리웃으로 활동반경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죠
 
 

0 0 0 0 0 0 0 0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머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13 2024.11.04 27539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1784
380545 생활용품 루체스터 뿌리볼륨 모발강화 샴푸&트리트먼트 4900원 핫딜 newfile 2025.06.28 763
380544 기사/뉴스 갓세븐 영재, 새 싱글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7월 9일 발매 newfile 2025.06.28 30
380543 토요일 new 2025.06.28 31
380542 유머 극히 드물다는 전라도에서 고3때 서울로 전학을 가서 10년만에 성공한 위하준 newfile 2025.06.28 41
380541 유머 기억하는 사람 있는지 궁금한 2019년에 트위터에서 유행 했다는 밈 newfile 2025.06.28 45
380540 기사/뉴스 ‘컴백’ 하이키, ‘뮤직뱅크’서 청량 퍼포먼스 newfile 2025.06.28 85
380539 먹거리 랭킹닷컴 닭가슴살 43종 골라담기 new 2025.06.28 109
380538 이슈 솔로가수 규빈(GYUBIN) 인스타그램 newfile 2025.06.28 105
380537 먹거리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이지+비타민D 180정, 2개 (6개월분)BEST 네이버 배송 new 2025.06.28 113
380536 일본 여행 가지말라고 해도 new 2025.06.28 10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38055 Next
/ 38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