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잔 부분)

 

 

 

https://m.weibo.cn/7359880977/4610284469095156

(전문)

 

한글 번역

https://twitter.com/ttea555/status/1366643293417730051

 

투라대륙 관련된 분(연기지도 선생님이신듯)이 올려주신 글

 

"정식으로 드라마 촬영을 하기 일주일 전,샤오잔과 사란객 칠괴를 데리고 배역의 경험 관련,인물관계,배역의 성격 및 드라마의 중요 장면 리허설 연습을 했다.그 중 당삼이 불길에서 마홍준을 구하는 장면이 있었는데,샤오잔은 그 어떤...

 

"...배경이나 소품의 도움이 없이도,정말 뜨거운 불에 피부가 타들어가는 듯한 느낌과 마홍준을 일깨워 부르려는 절절함을 보여주었고,그가 당시 보여준 연기는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정말 놀라게 했다.그리고 동시에 그 순간,나는 샤오잔이 진실된 감수성과 강한 신념감을 모두 갖추었고,"

 

"분명 그가 <투라대륙>을 잘 연기해서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으리란 믿음이 생겼다..."

 

"현장에서 나는 칠괴를 데리고 뛰기도 하고,소리지기도,발버둥치기도 했다.내가 그들의 마음 깊은 곳 진실된 감정을 배역과 스토리에 담아 관중들에게 표현하는데 충분 한 도움이 되었기를."

 

https://twitter.com/ttea555/status/1366662803143102466

 

그리고 이분은 또 여생의 연기지도 선생님이셨던!

 

샤오잔은 늘 대본을 들고 다니며 휴식시간에도 메이크업할때도 놓지 않고 외우고,언제나 만족하지 않고 더 잘하길 원하기 때문에 그래서 더 나아질거라며,넌 분명 좋은 배우가 될거라고 얘기해주셨다는 선생님.

 

"여생에서 분량이 정말 많았는데 아침 메이크업 시간에 그날 촬영에 대해 이야기해야 했다,저녁 늦게까지 촬영하기 때문에...그는 모든 틈틈히 있는 시간 화장할때 심지어 화장실 갈때도 대본을 들고 다니며 배역과 대사 준비를 했고,휴식시간에는 커피를 마시며 나와 대사를 맞추곤 했다..."

 

8월 10일,여생 크랭크업 전날,양욱杨旭은 드디어 다시 만나게 되었다.

 

"당시 나는 자신이 있었는데,그의 배역에 대한 연구능력은 이미 점점 강해지기 시작했고,혼자 대본을 분석할 능력을 이미 갖추고 있었다."

 

여생은 그가 샤오잔과 세번째로 함께하는 작품이었다.(오!!)

 

양욱은 구의사의 침착하고 내성적인 모습이 평소 샤오잔 본인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하지만 비슷한 배역이어도 샤오잔은 여전히 불안해 했는데 현대극을 해본적이 없기 때문이었다....주선부터 여생까지 양욱은 샤오잔의 반년간 성장을 봐왔다...

 

"그(샤오잔)는 스스로의 모든 하나 하나 배역의 조형을 굉장히 신경쓰고,연기 및 전문적인 부분에 대해 스스로에게 요구하는 정도가 있고,이미 얻은 성적과 이미 도달한 연기(수준)에 영원히 만족하지 않는다.그는 영원히 (더 잘할 것을)추구하고,이런 요구가 바로 그가 공부하고 나아지는 동력이다.."

 

"그날 나는 사실 그가 정말 힘들어 보인다고 느꼈는데 그러나 그는 여전히 노력해서 좋은 상태를 유지하며 나와 대본 역할에 대해 토론했고,나중에 먼저 내게 '선생님 죄송해요,제가 오늘은 상태가 조금 안좋은데 이렇게 열심히 말씀해주시는게 너무 죄송스러워서요,조금만 나중에 와주실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제 이런 상태를 보고서 혹시 기분이 나쁘실것 같아서요' 당시에 나는 굉장히 감동받았고,나는 생각하지 말고 푹  쉬라고 말해주었다."

 

촬영 중 어느날,전날 불면失眠으로 아침에 상태가 좋지 못했을 때라고 很专业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