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는 글 보고 1화 켰었는데, 정말 재밌어서 며칠동안 달리고 있는데 

 

1화에는 조지아가 넘 철 없어 보이고 그랬다?

 

근데 이게 무슨일이에요....... 세상 조지아만한 엄마 없고요.....

 

토리들이 지니 짜증난단 글 보고 나서도 한동안 음? 괜찮은데? 싶었지만

 

조지아한테 쓰레기 같은 인생 어쩌구 망언하고...............딥빡인데 

 

지맘대로 방 다 뒤져보고, 저 시장이랑 밥먹을때 전남친들 얘기하는거 진짜 개노답이다.....

 

보면서 아 그래,, 지니도 나름 이해가 가긴 했어.. 전학 계속 다니고 힘들었겠다 싶긴 하고 

 

엄마가 자꾸 비밀 만들고, 안 알려주면 화 나긴하겠지

 

그래도 점점 조지아 입장에서 보게 되니까 너무 열받아 !!!!!!!!!!!!!!!!!!!!!!

 

지니가 초반에 그 누구지 잘생긴애, 절친 쌍둥이 남자애랑 만난지 며칠 안돼서 잔것도 

 

이세상 유교걸인 난 완전 깜놀랐는데 ㅋㅋㅋㅋ 아니 심지어 조지아한테 절대 그럴일 없다고 하고... 얼마 안된후였잖아?

 

이거 보면서, 오... 질풍노도 장난아니게 나올지도 모르겠다? 싶었는데, 정말 노빠꾸 막말 쩌는거 보니까 분노중.........

 

아 빨리 조가 조지아 알아챘으면 좋겠다

 

어릴때 둘어 만났던거 넘 로맨틱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