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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6 11:28
드라이버 하나 때문에 발생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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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슬로틴 사고
루이스 슬로틴이란 양반이
베릴륨 반구 2개를 붙여서 내부에 있는
플루토늄 임계질량 측정 실험중에 실수로
중간에 놓은 드라이버를 놓쳐서 반구가 합쳐지며
임계질량을 넘어서는 바람에
일어난 임계사고 대기중에 체렌코프 현상이 측정될 정도로 무지막지한 방사선 피폭을 받고 사망
피폭 당시 21시버트의 방사선에 피폭됐는데
보통 2시버트에 노출만 되도 사망함
1년동안 1밀리시버트를 넘지 않도록 권고하는데 2시버트는
21,000년동안 받을걸 한번에 받았다는거
21시버트면 한 사람이 21,000년동안 받을걸 한번에 피폭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