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021.03.08 09:13
마스야마 히토미 실종사건
조회 수 213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94AD0660-B3D6-4835-B24B-EADD3EF9C5BD.jpeg 마스야마 히토미 실종사건

92BA4F6F-5E5E-4B49-AB49-4BAB8246501A.jpeg 마스야마 히토미 실종사건

 

 

1994년 2월 19일 일본. 

23살의 마스야마 히토미는 결혼을 앞두고 회사를 그만둔다. 

퇴사를 하던 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실종된 그녀는 지금까지 행방불명 상태이다. 

 

 

 

사건이 있기 며칠전

 

결혼을 결정하고 나서부터 집으로 기분나쁜 의문의 전화가 계속해서 걸려옴

 

그 전화는 마스야마 히토미 약혼남의 전 여친이었다. 

 

히토미가 실종되던 날 역시 히토미의 동료가 히토미를 찾는 전 여친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었음 히토미는 전화를 받고 시계를 보며 약속을 잡는 듯 보였다.

 

35C20AB1-7F12-4DEA-980C-3ABF1BA25BB7.jpeg 마스야마 히토미 실종사건

7B5BD222-EC05-44C4-92E7-3DA490E4FA9A.jpeg 마스야마 히토미 실종사건

7F975303-C993-4CBB-A0CA-842BEE3A9CC8.jpeg 마스야마 히토미 실종사건

 

 

그리고 며칠 뒤에 회사로부터 약 500m 떨어진 공터에는 히토미의 자동차가 버려져 있었으며 퇴근 당시 챙겼던 짐들이 차 뒤에 그대로 있었고 심지어 결혼반지까지 안에 놓여져 있었다. 차 외관에는 못난이, 바보라고 누군가 긁어 놓았다. 그리고 소지품에서 히토미의 메모장이 발견, 1월 25일자로 다른 여자와 약혼남이 바람이 났다는 내용, 약혼남이 모른다고 하니 믿어야지 하고 적혀있었다.

그리고 나서 수사과정에서 약혼남과 그 전여친을 포커스로 잡고 수사를 했지만 알리바이는 완벽했고 무언가 단서가 계속 나오지 않아 미제사건으로 남았다. 그러나 히토미의 메모자동차는 물론 소지품도 무엇 하나 도난당하지 않았다는  외부에 악의로 쓰인글자가 남겨져있다는 점으로 보아 단순 범죄가 아닌 원한을 가지고 저지른 범죄이기 때문에  여자친구와 히토미의 애인이 관련되어 있다는 설이 돌았다.  사건의 루머로는  여자친구가 야쿠자의 딸이었기 때문에 사주를 받고 살해되었다는 히토미가 실종된  히토미의 애인과  여친이 결혼하여 살고 있다는  등이 있으나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없다고 한다. 

 

다만 히토미의 애인이 실종 후의 인터뷰에서 "찾을  있을 리가 없어요", "그녀는 자신의 의지로 실종된 것입니다"라고발언한 것으로 보아 무언가 짚이는 점이 있는  하다실종이 되고 나서 어떠한 단서도 발견되지 않았기에 현재까지도 미해결로 남아 있으며경찰과 가족들은 아직까지 히토미의 행방을 뒤쫓고 있다.

 

 

 

 

 

 

 

(1:00분쯤 전화한 내용 나옴 목소리 개소름)

 

히토미의 여동생(이하 동생): 네, 마스야마입니다.
여자: 여보세요.
동생: 네.
여자: 언니야.
동생: 네?
여자: 언니야.
동생: 누구세요?
여자: 언니라고~.(어미를 길게 늘여서 부르는 듯한 말투)
동생: 누구신가요?
여자: 히토미에요.
동생: 네?


 

 

사건이 1년쯤 지난 후 히토미의 집으로 한 여성이 전화를 걸어 와 자신이 히토미라고 한다. 그리고 전화를 끊는다.  

 

하지만 가족들은 이 목소리나 말투는 히토미씨의 말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머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13 update 2024.11.04 27655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1882
380580 먹거리 롯데온) 제주 보우짱 미니밤호박 단호박 2kg 로얄과 8,000원 무료배송 newfile 2025.06.29 25
380579 의류 [네이버] 기능성 쿨 이너웨어 민소매 티셔츠 6,500원 배송비 3,000원 newfile 2025.06.28 77
380578 먹거리 덕들아 책많이읽음? 1 newfile 2025.06.28 974
380577 잡담 최초이자 최강의 거인 3 newfile 2025.06.28 106
380576 영상 진격거 악몽의 시작, 이 인간에게서 도망쳐라 newfile 2025.06.28 78
380575 먹거리 오덴세 시손느 몽블랑 조명 (3컬러)+파우치증정 newfile 2025.06.28 549
380574 초파리 진짜 new 2025.06.28 98
380573 일반 3900x에서 573D 업글은 무의미한짓이군요 newfile 2025.06.28 113
380572 일반 수냉쿨러 질문드립니다. new 2025.06.28 102
380571 일반 CPU 시피유에 좋은 램속도를 알아봅시다 newfile 2025.06.28 118
380570 잡담 우중콘일때 준비해야할것들 1 new 2025.06.28 131
380569 잡담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 'BTS가 준 감동, 우리 노래에서 일부나마 느끼길' newfile 2025.06.28 120
380568 잡담 킬린잇걸 멜론 Top100 76위 진입 newfile 2025.06.28 127
380567 잡담 제이홉,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 패션쇼 newfile 2025.06.28 130
380566 잡담 제이홉,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 패션쇼 newfile 2025.06.28 115
380565 잡담 제이홉, 독일 베를린 롤라팔루자 1시간 30분 공연 예정 newfile 2025.06.28 124
380564 잡담 슈가,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5000만명 돌파 newfile 2025.06.28 135
380563 잡담 콜버트 레이트쇼에 출연한 존 시나, 자기 소개(ft.진격의 방탄소년단) newfile 2025.06.28 128
380562 잡담 호비X배캠의 비하인드 newfile 2025.06.28 116
380561 잡담 내 최애의 사생활ㅋㅋㅋㅋ newfile 2025.06.28 124
380560 잡담 지들끼리 꺄루루하는거 newfile 2025.06.28 125
380559 잡담 칼럼]돌아온 그들, 낯선 '방탄'에 홀리다 newfile 2025.06.28 114
380558 잡담 우리 윤기 스승의 날 카네이션도 받았다 함 5 newfile 2025.06.28 128
380557 잡담 엠카 1위 실시간 투표 진행중(오후 7시 20분까지~) newfile 2025.06.28 118
380556 💜SNS 호비 엠카 1위🎉 newfile 2025.06.28 121
380555 잡담 호비)방구석 앵콜🩷 아미 사랑해여🩷 newfile 2025.06.28 126
380554 잡담 슈가 선행 보도한 오늘자 MBC 뉴스데스크, SBS 뉴스 newfile 2025.06.28 122
380553 잡담 우중런석진콘(28일) 준비중인 아미에게~ newfile 2025.06.28 109
380552 💜SNS 지민 인스타 new 2025.06.28 130
380551 잡담 진 'Don't Say You Love Me' 스포티파이 2억 돌파(올해 아시아 가수 곡 중 최단) newfile 2025.06.28 12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686 Next
/ 1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