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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데믹(세계대유행)이 여전한 가운데 남다른 마케팅으로 관심을 끄는 호텔이 있다. 롯데호텔은 올해 국내 롯데호텔에서 허니문을 보내면 내년도 해외 롯데호텔 숙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신개념 허니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트래블 포 투모로우(Travel for Tomorrow)’로 명명한 이번 패키지는 백신접종이 궤도에 오르며 코로나19 종식의 실마리가 보이는 것에서 착안했다. 롯데호텔은 전 세계에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 중인 글로벌 호텔 그룹이라는 장점을 극대화하고, 고객들은 올해 허니문은 국내에서 즐긴 뒤 결혼 1주년은 해외에서 즐길 수 있게 해 서로 윈윈하는 효과를 노렸다. 

우선 서울 잠실에 자리한 시그니엘 서울은 호텔 크레딧 10만원을 제공하는 스위트룸 상품으로 눈길을 끈다. 연박 시 롤스로이스 픽업‧센딩 서비스 특전을 제공하는 프리미어 스위트룸 상품은 남다른 허니문 플렉스(Flex)를 경험할 수 있다.






부산 해운대의 그림 같은 오션뷰가 펼쳐지는 시그니엘 부산은 와인, 디저트 등을 포함한 객실 내 웰컴 어메니티와 두 사람만을 위한 특별한 레터링 케이크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은 르살롱 2인 혜택,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여유로운 휴식이 돋보인다. 서울 시내(호텔 포함)와 김포 또는 인천 공항 사이 픽업‧센딩 서비스가 무료로 1회 가능하다. 

서울 잠실의 롯데호텔 월드도 클럽 라운지 2인 혜택을 제공해 도심에서 즐기는 여유를 더한다. 룸서비스로 제공하는 모엣샹동 임페리얼이 허니문의 단꿈을 선사한다.






제주 서귀포의 롯데호텔 제주는 오래 머물며 허니문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경험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저녁식사와 스파, 야외 체험 프로그램 등의 연박 혜택이 더욱 풍성하다. 김포공항 롯데몰 무료주차도 제공해 제주 지역 장기 숙박을 고려한다면 최적의 선택이다. 

허니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내년에 해외에서 운영중인 롯데호텔에 무료로 투숙할 수 있다. 미국령 괌,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일본 롯데아라이로조트 등 5개의 롯데호텔 해외 체인이 그 대상이다.






패키지 이용월을 기준으로 내년 같은 달과 전후 1개월씩을 포함한 총 3개월의 유효기간 내에 트래블 포 투모로우의 이용일수만큼 투숙할 수 있다. 다섯 군데의 해외호텔 모두 비행시간이 짧은 인기 여행지에 위치해 여행을 떠나기 수월하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그니엘 서울‧부산, 롯데호텔 서울‧월드‧제주 등 국내 5개 호텔에서 허니문을 즐기는 이에 한하며, 모든 패키지는 1박 기준으로, 44만원부터이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로 부과한다. 


조은영 롯데호텔 프로모션 랩 팀장은 “해외 허니문이 제한된 신혼부부에게 희망을 주고자 글로벌 호텔 그룹의 강점을 살려 해당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향후 여행 재개 상황에 따라 무료 숙박 특전 대상 해외 호텔을 더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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