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대학교와 NASA는 NASA의 인공위성(CYGNSS)를 이용해
중국 양쯔강과 첸탕강 하구에서 서해로 분출되는 미세플라스틱의 흐름을 포착했다.
이는 한국과 일본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관측되었다.
(a) 연간 평균플라스틱흐름(청색)
(b) 2017년 6월22일부터 일주일간 항저우를 지나는
첸탄강에서 미세플라스틱(적색)이 서해로 쏟아져나오는 모습
(c)2017년 10월 27일부터 일주일간 양쯔강에서 분출되는 미세플라스틱
출처 -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705/107791414/2
동아일보
'중국발 미세플라스틱, 한국-일본 향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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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내용
한편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에서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한국의 인천해안과 낙동강 하구는 세계에서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2,3번째로
높은곳으로 조사되었다. 주로 국내 판매중인 천일염, 패류, 생선등에서 다수 검출되었다.
출처 -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81004_0000433974#_enliple
뉴시스
'천일염부터 생선까지 미세플라스틱 오염 "수산물 안전기준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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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1) NASA와 미시간대 공동연구에서 중국에서 유출되는 미세플라스틱 경로를
위성을 통해 관측해냄
(2) 양쯔강 등에서 방출되어 한국과 일본으로 유입됨
(3) 여러가지 이유로 18년도 연구에서 한국은 전세계에서 2,3번째로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높음
(4) 주로 천일염, 패류에 많으니 알고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