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성 이명박 디스 사건
이명박 전 대통령이 베이징 베이징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한국과 러시아 경기에서 태극문양과 4괘의 위아래가 뒤집힌 태극기를 흔들어 논란이 된 바 있었어.
왕기춘은 광복절날 자신의 미니홈피에 “광복절, 오늘 태극기 다는 날”이라며 “태극기 거꾸로 달면 MB 됩니다! 실수하지 마세요”라고 적었어.
왕기춘 체벌 옹호 박지성 디스 사건
축구영웅 박지성은 운동부의 폭행을 반대하는 발언을 했었어.
박지성은 과거 자서전에, 자신을 때린 수많은 선배들에게 나름 이유가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맞는 입장에서는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았다며, 축구를 하기 위하여 부당한 폭력을 묵묵하게 참아야만 되는 상황이 자신을 힘들게 했다고 적었어.
후배들에게 진정으로 권위있는 선배가 되려면 실력으로 승부하라고, 실력과 인품이 뛰어난 선배에겐 자연스럽게 권위가 생긴다고, 자신은 무슨일이 있어도 후배들을 때리지 않기로 다짐하였고, 그 약속을 지켰다고 적었어.
그러자 왕기춘이 박지성을 저격했어.
나도 후배시절에 많이 맞아봤고 지금은
선배입장입니다.
선배라고 후배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입장도
아니고... 후배때나 지금이나 후배가 맞으면 분명
잘못이 있기때문에 맞는다고 생각을 했죠
잘못을 하더라도 몇번 봐주기도하구요.
정도가지나치면 맞겠죠.
말로 타이르고 주위주는 건 누구에게나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요즘 후배들? 행복한줄
알아야합니다.
잘하면 칭찬받고 못하거나 잘못하면 벌받는건
당연한건데..선배를 욕하기전에 본인이
뭘잘못했는지 생각해보세요.
이유없이 폭력을 가했다면 안타깝겠지만.
맞을짓을했으면 맞아야죠.
이 글에도 그냥 맞는 내용만 있잖아요.
저런 사람이야말로 용인대를 비하하는겁니다.
라고 SNS에 폭력을 옹호하는 글을 적었어.
전라도는 어떤곳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