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말기암 엄마의 마지막 소원



아이두명을 낳아 키우고있는 아이들의 엄마


결혼후 남편의 폭력


술을마시면 다른사람으로 변해버리는 남편






남편의 폭력으로 결국 두사람은 이혼을 하게됨



아들 두명의 양육권은 아이엄마가 가져가고 남편은 아들1명당 50만원 다해서 월100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라고 판결






안타깝게도 아이들 엄마가 암 판정을 받게됨





그러나 집에는 돈이없는상황. 암치료비와 아이들 양육비를 벌기위해 함암치료중에도 일을해야했음






전남편은 이혼후 4년이 넘도록 50만원 한번만 주고 그후 연락을 끊어버림



그동안 5천만원이 넘는 양육비를 안주고 버티던 전남편



꾸준히 항암을했으면 상태가 호전되었겠지만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인해 병세가 악화되어 전이가 급속도로 진행됨




암이 폐에 전이되어서 이동식 산소통을 메고 남편집에 돈을 달라고 찾아갔음






그러다가 연락이 없던 남편이 갑자기 찾아옴






아내가 암보험을 들었는데 거기에서 나온 암진단금 2천만원을 아이들엄마가 수령해간 사실을 알게된 전남편이 병원으로 찾아온것임






그돈이 왜 니돈이냐?


내몫을 내놓으라며 말기암환자앞에서 언성을 높였던 전남편




너는 도둑년이야. 빨리 내놓으라며 행패를 부렸다고




그러는동안 더욱더 몸상태는 안좋아지고







아이들엄마인 지혜씨는 전신에 암이 퍼져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음




이미 폐는 전이된 암으로인해 기능을 거의상실해서 인공호흡기없이는 생명유지가 힘든상황










자신의 연명치료로인한 막대한 치료비가 감당이 안되는 지혜씨






결국 지혜씨는 인공호흡기를 제거하는 결정을 내리게됨







이와중에 남편은 어디에서 뭐할까



마을버스기사를 하고있던 남편을 발견




아이들엄마가 암환자인거로인해 너무 언론에서 이슈화를 시킨다. 때문에 나만 엉망이 되었다며 화를내는 전남편



나좀 정상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다며 산 사람은 살아야할거아니냐며 변명하는 남편




보험금은 왜 달라고 했냐? 라고 물어보는 제작진




서운해서 서운해서 한마디했다며 변명하는 전남편


오히려 자기변명에 급급함




그사이 아이들엄마의 상태는 더욱더 나빠지고




결국 고심끝에 오늘 인공호흡기를 제거하기로함


가족과 마지막 인사를 하는 지혜씨



남겨질 아이들이 걱정인 지혜씨




오늘의 결정이 있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고





떠나기전 아이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지혜씨






미안하고 사랑한다며 아이들에게 편지로 마지막인사를 한 지혜씨





그렇게 마지막으로 인공호흡기를 제거함
















마지막 엄마의 소원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제작진에게 남긴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머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12 2024.11.04 26745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1086
380116 먹거리 날씬이 1개월분 탄수화물컷 가르시니아 1개월분 newfile 2025.06.23 1584
380115 유머 번아웃 올 때 도움되는 짤 newfile 2025.06.23 87
380114 유머 5년 넘게 신규가입이 막혀있는 신기한 사이트 2 newfile 2025.06.22 133
380113 유머 [속보] 트럼프 대통령 긴급 대국민담화 newfile 2025.06.22 137
380112 유머 주4일제 이해안가는거 newfile 2025.06.22 131
380111 유머 할머니가 유산으로 라이터만 하나 남기셨는데... newfile 2025.06.22 129
380110 유머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사회 문제가 된 스페인.j newfile 2025.06.22 119
380109 유머 친언니와의 문자 특징 newfile 2025.06.22 110
380108 유머 "옆집이 택배를 무단으로 반품했어요" newfile 2025.06.22 127
380107 유머 9급만 급여인상? 5~10년차 공무원 시위중 newfile 2025.06.22 140
380106 유머 월 매출 1600 샐러드집이 계속 적자나는 이유 newfile 2025.06.22 131
380105 유머 특정 나이대 애기들이 한다는 그 자세 newfile 2025.06.22 136
380104 유머 스승과 제자의 대를 이은 사기질 ㅋㅋㅋㅋㅋ newfile 2025.06.22 120
380103 유머 여초에 퍼지고 있다는 연애 음모론 newfile 2025.06.22 132
380102 유머 여경래 셰프님은 짱개라는 박은영 셰프 newfile 2025.06.22 138
380101 유머 [속보] 이란 국영TV 보복선언…“미국 시민·군인 합법적 표적” newfile 2025.06.22 126
380100 유머 내가 10억 있어서 여자도 10억있는 여자 만나고 싶은데.blind newfile 2025.06.22 130
380099 유머 여캠 시장 분석 전문가 newfile 2025.06.22 120
380098 유머 외국 유명 디자이너가 충격 먹은 한국 거리 newfile 2025.06.22 120
380097 유머 설레임 보급받는 주한미군..... newfile 2025.06.22 129
380096 유머 (속보)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선언. newfile 2025.06.22 133
380095 유머 만화 1대 갈드컵 건드린 우정잉 newfile 2025.06.22 144
380094 유머 부부 인플루언서를 봤는데 좀 기괴하네요ㅋㅋ newfile 2025.06.22 133
380093 유머 IAEA, 공격받은 이란 핵시설 3곳에서 방사능 유출 없음 newfile 2025.06.22 133
380092 유머 성매매 논란 더보이즈 주학년 인스타 업뎃 newfile 2025.06.22 132
380091 유머 피자집 팁 "잘 먹을께요!!" 근황 newfile 2025.06.22 143
380090 유머 [단독] 농촌 햇빛소득 생긴다…李정부, 연금·공동체 태양광 투트랙 추진 new 2025.06.22 128
380089 유머 섹시한 남자 만났을때 여자들 반응 new 2025.06.22 128
380088 유머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사회 문제가 된 스페인 new 2025.06.22 118
380087 유머 부산에 가고 싶었던 일본 여배우 newfile 2025.06.22 13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671 Next
/ 12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