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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8 14:15
열중쉬어' 호날두, 솔샤르 앞에서 비장한 각오 밝혔다...주말 데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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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열중쉬어' 자세를 유지하며 솔샤르 감독의 팀 운영 철학과 상황을 경청했다.
이후 솔샤르 감독은 직접 호날두를 캐리언 훈련장 내 라커룸으로 데려가 동료들과 간단한 상견례를 나누게 했다. 주요 선수들이 각국 대표팀에 소집됐지만 후안 마타, 디오고 달롯 등 익숙한 얼굴들도 있었다.
호날두는 곧장 팀 훈련을 소화했다. 아론 완-비사카, 알렉스 텔레스, 네마냐 마티치, 도니 판 더 베이크, 메이슨 그린우드, 제이든 산초 등 기존 1군 선수들 뿐만 아니라 한니발, 조 후길, 테덴 벤지 등 유소년 자원들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호날두는 시종일관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다. 맨유에서 동료로 함께 뛰었던 대런 플레처 현 기술 이사 역시 만족스럽게 훈련을 지켜봤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36/0000048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