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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9 13:29
열심히 쓰긴 썼는데… 'EPL 꼴찌' 아스널, 이적료 소득-지출 불균형에선 '유럽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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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적료 소득과 지출 불균형이 가장 심했던 클럽은 어디일까? 잔고가 마이너스라면 돈을 꽤나 썼다는 소린데, 그 클럽은 현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을까? '트란스페르마르크트'가 이적료 데이터를 집계해 '이적료 소득-지출 불균형 TOP 10' 순위를 매겼다.
수지타산이 가장 안 맞았던 클럽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이었다.
아스널은 지난여름 선수를 사는 데 1억 6,560만 유로(약 2,288억 9,894만 원)를 지출하고, 선수를 팔아선 3,090만 유로(약 427억 1,276만 원)를 벌어들이는 데 그쳤다. 계산을 해보면 –1억 3,470만 유로(약 1,861억 9,446만 원)다. 돈을 열심히 쓰긴 썼다는 소리이며, 실제 TOP 10 순위표에서도 가장 높은 위치에 올랐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43/0000107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