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점점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 유망주 그린우드에게는 악재가 될 수 있다. 맨유 출신 루크 채드윅은 "그린우드는 호날두가 있어 기쁘겠지만 경기에 뛰고 싶을 것이다"라며 호날두 합류에 선발 출전을 장담할 수 없을 거로 분석했다. 그린우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2018년에 1군 합류에 성공했다.
호날두와 포지션이 겹치기 때문에 그린우드 출전 기회가 줄어들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
그린우드가 호날두에게 조언을 구하고, 그가 어떻게 하는지 잘 관찰했으면 한다. 호날두가 어떻게 준비하고 훈련하는지를 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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