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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13:20
퍼거슨 바쁜 행보, 이번엔 맨유 보드진과 점심 회동 "호날두 얘기 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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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 경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48) 감독과 전 CEO 데이비드 길 등과 함께 점심 식사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기술 디렉터인 대런 플레처, 클럽 디렉터 마이클 에델슨도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오는 11일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앞두고 점심 회동에 나섰다
솔샤르는 이번 모임에서 퍼거슨으로부터 약간의 조언을 받았을지도 모르며, 가장 중요한 의제는 '호날두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였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지난 6일에는 옛 제자 파트리스 에브라(40) 가족과 함께 점심 식사를 했던 퍼거슨 감독은 이번엔 맨유 보드진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