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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09:40
루카스 페레스 :: 누가 나에게 상처를 줬는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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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구단의 보호를 받지 못했다."
"아벨라르도는 나를 존중하지 않았고, 카예하가 도착했을 때 모든 것이 바뀌었다."
"아벨라르도와의 모든 대화는 그가 모든 것을 밝혀내기 전까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