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와 공식 채널을 통해 바란의 부상 정도를 알렸다. 감독의 기자회견이 아닌 별도의 성명을 통한 선수의 부상 정도의 발표는 맨유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맨유가 이례적으로 특정 선수의 부상을 별도 발표한 이유는 바란을 비롯한 맨유의 수비진에 대한 많은 관심 때문이다. 이미 해리 매과이어가 부상으로 아웃된 상황에 바란까지 겹쳤다. 에릭 바이, 필 존스, 빅토르 린델로프 등이 맨유의 수비를 책임져야 한다.
맨유는 당장 주말 레스터시티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가진다. 차주에는 아탈란타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소화하고 이후 토트넘, 리버풀등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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