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hop-dong-cua-hlv-park-hang-seo-doi-tuyen-viet-nam-vong-loai-world-cup-2022-hlv-park-hang-seo-ky-hop-dong-tran-quoc-tuan-vff_15102021140548.jpg

https://www.google.com/amp/s/amp.techz.vn/179-1021-1-doi-tuyen-viet-nam-co-thanh-tich-te-nhat-lich-su-vff-noi-thang-ve-hop-dong-cua-hlv-park-hang-seo-ylt543010.html

10월 14일 저녁, 베트남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과 4차전을 마치고 돌아왔다. 그러나 '바다'로 나온 박항서호는 아직 승점이 없으며 이에 따라 성과에 대한 압박에 놓여있다.

6월에 있었던 UAE전 2:3 패배까지 생각하면 현재 5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베트남 축구 역사상 WC 예선 기준으로 최장연패 기록이다. 다만, 박항서호가 아시아 축구를 선도하는 팀들을 만났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해는 간다.

사우디와 오만에게 골을 넣고, 중국과 대등하게 싸우고, '거인' 호주에게 1점차 석패를 당한 경기내용은 최초로 도전해보는 WC 최종예선인 것 치고는 아주 잘한 편이다.

그런데 VTV의 기자 출신인 저널리스트 부 민 하이에 따르면 베트남 축구협회의 쩐 꾸옥 뚜언 부회장은 박항서 감독을 경질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와 계약연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우리 베트남 축구협회는 박항서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겠다는 목표를 바꾸지 않았다. 우리는 박항서 감독의 에이전시와 최대한 빨리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

"아마도 11월 초에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마치고 돌아온 박항서 감독이 우리 축구협회와 새로운 계약서에 싸인할 것이다."

베트남 축구협회는 베트남 축구를 세계지도에 포함시키려는 프로세스를 밟고 있는 박항서 감독에게 모든 신뢰를 쏟아부을 것이라고 확인시켜준 것이다.

지금까지 박항서호의 부진한 퍼포먼스가 재계약에 영향을 끼치리라 전망하던 루머가 많았다. 하지만 쩐 꾸옥 뚜언 부회장의 이 발언으로 박항서 감독을 경질하는 일은 없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베트남 축구협회는 여전히 박항서 감독을 신용하고 있다.

고작 4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를 동남아시아의 정점으로 이끌었으며 WC 최종예선을 비롯해 셀 수 없는 업적을 남겼다. 베트남 대표팀에서 박항서 감독보다 잘한 지도자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늦어도 11월 안에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과 재계약을 맺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베트남 대표팀에게는 여전히 6경기가 남아있으며 선수들이 정한 목표는 승점 1점 획득이다. 여기에 주전 미드필더였던 도 훙 중이 복귀를 앞두고 있으니 중원에서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어쩌면 박항서호의 최종예선 '데뷔승' 가능성도 몇배는 오를 수도 있다.

추천 한번씩 부탁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슈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9 file 2024.11.04 26120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584
379476 유머     [이벤트] 증권플러스에서 공짜 비트코인 받기 file 2024.10.17 519
379475 유머     [이벤트] 증권플러스에서 공짜 비트코인 받기 file 2024.10.17 1686
379474 SNS   왕이보는 새로운 장을 탐험하기 위해 동굴 속으로 들어갑니다 2024.09.19 71
379473 ​ 지금은 지수예측이 무의미한 시기인듯.... ​ 시장은 강하다~~~!! ​ 2023.06.16 339
379472 유머  [이벤트] 증권플러스에서 공짜 비트코인 받기 file 2024.10.14 73
379471 Video📽  [입덕직캠] TXT 연준 직캠 4K 'Chasing That Feeling' (TXT YEONJUN FanCam 2023.10.19 file 2023.10.22 2323
379470  "남자 나이 33살이면 아저씨인가요?" 여초 반응 file 2024.02.09 273
379469  "외국인이죠?" 물어 보는 일본 식당 file 2024.05.12 32
379468 데이터  #슈퍼그럼요 응원법 💖 #우정! 힘들땐 어깨를 빌려줄게💖 2022.01.08 250
379467 사진  230504 MCD 공트 file 2023.05.05 365
379466  50년만에 국내 판매 중단되는 음료수. file 2022.06.17 831
379465 정보  NCT 해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복구 1억원 기부 "마음 아팠다"[공식] 2023.02.17 1783
379464 잡담  우리 영원한 막둥이 지헌아,헌이가 항상 플로버에게 보여주는 밝고 예쁜 모습들 file 2024.04.17 302
379463  이선균, 드리워진 어둠의 그림자 file 2023.10.28 1782
379462  인도네시아에서 인기라는 결혼식 file 2021.04.20 39
379461 `똥꼬빤다`의 유래 ㄷ..JPG file 2023.10.31 965
379460 `똥꼬빤다`의 유래.JPG file 2023.10.31 750
379459 잡담 `보안` 차별성 강조하는 애플…이번엔 M1 맥에 보안 최강 - 매일경제 - 매일경제 2023.03.27 80
379458 정보 `보안` 차별성 강조하는 애플…이번엔 M1 맥에 보안 최강 - 매일경제 - 매일경제 2021.02.21 726
379457 `여친, 부인 유흥업소 경력 확인해준다`...`X녀탐정` 다시 성행 file 2022.08.03 1081
379456 `원정유흥`다니는 2030... ??? file 2021.07.14 43
379455 `진짜`들의 단톡방에 들어간 평범한 오타쿠.jpg file 2022.04.07 356
379454 `청소` 남자 직원만 하는 건 부당해` vs `오랜 관행인데 어쩌라고` file 2023.08.26 543
379453 SNS ^^ 2023.07.31 332
379452 ^^ 1 2022.08.04 818
379451 잡담 ^^ 2022.01.19 38
379450 잡담 ^^7 file 2021.10.17 137
379449 ^_______^ 2023.07.08 23
379448 ^_______^ 2023.07.08 106
379447 데이터 ^웃음 히어로^ 'YENA(최예나)'의 'SMILEY (Feat. BIBI)' @220127 엠카운트다운 2022.01.27 4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650 Next
/ 12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