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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축구부(감독 김영무, 이하 숭실대)가 막판 뒷심으로 2연승을 거두며 13년 연속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짓고 ‘2021 U리그’ 2권역 조1위에 올랐다.
숭실대는 작년 김영무 감독 취임 첫 해 6승 2무 무패를 기록하며 6년 만에 권역리그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2년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한편 올해 팀 주장인 박종현은 K리그 프로축구단 FC안양과 올해 팀내 최다골을 기록 중인 우병철이 강원FC와 계약이 확정하였으며, 많은 선수들이 각 구단과 조율 중이라 더 좋은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