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166390

 

법조계 “왜 털었는지 미스터리…표적 불법 사찰했나”

 

13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최석규)는 지난해 10월 통신 3사를 통해

 

네이버 카페 회원 6명의 전화번호,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통신서비스 가입일·해지일 등의 통신자료를 확보했다.

 

가정주부인 이들은 “공수처의 수사 대상인 고위공직자범죄와 무관하다”라고 하소연한다.

 

서울 성북구에 거주 중인 A(52)씨는 중앙일보에 “나는 그저 집에서 밥하는 아줌마이고 남편은 임대업자다”라며

 

“친척 중에도 고위공직자는 한 명도 없고 기자들과도 연락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통신 조회를 당한 6명의 회원은 전부 가정주부다. 팬클럽 집행부는 추가 피해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카페 폐쇄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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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치인 팬카페 가입해서 활동하는 민간인들도 불법사찰 하네 

 

펨코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애들 알게 모르게 사찰 당하는중일수도 있다 조심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