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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모든 문서와 자료를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드라이브(https://drive.google.com)로 옮긴지 벌써 5년은 되었네요. 그동안 모든 파일을 클라우드로 옮기고 사용하지만 큰 문제가 없고 오히려 랜섬웨어나 물리적인 오류 등에서 해방되어 만족도는 더 높습니다.  또한, 여러개의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니 자료를 옮길 필요도 없고, 다른 사람과 공유 및 협업도 좋아졌습니다.

 

오늘은 최근 업데이트된 구글 드라이브의 단축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를 데스크톱 드라이브 연결해서 탐색기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브라우저에서 사용도 다양한 문서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미리보기도 가능해서 활용도가 좋습니다.

 

0. 클라우드 폴더와 콘텐츠의 개념

사용전에 늘 크롬브라우저와 브라우저 최신 업데이트를 확인하세요. 

클라우드 환경은 우리가 그동안 사용하던 PC환경과 다른 점들이 있습니다. 우선 파일(콘텐츠)를 살펴보면 저장하는 공간이 내 PC나 서버의 특정공간이 아닌 누구나 접속할 수 있는 주소공간(클라우드)이기 때문에 1)고유한 URL 2)권한관리 3)브라우저 이용 4) 소유권의 특징이 있습니다. PC나 서버라면 모두 내의 공간에 저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유도 나이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도 관리가 명확하지만 클라우드는 다른 사용환경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폴더라는 개념도 디렉토리 개념보다는 속성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즉, 클라우드에 콘텐츠가 있고, 이 콘텐츠의 속성값에 폴더 값을 부여한다. 콘텐츠 아이디를 나타내는 주소값은 변하지 않지만 폴더나 문서 속성, 권한등은 변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폴더도 클라우드 콘텐츠라 앞에서 이야기한 속성들을 소유합니다.

1.png

 

1. 문서(콘텐츠) 이동하기

구글 드라이브에서 폴더는 탐색기의 디렉토리 구조처럼 파일과 폴더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다른 점은 보통은 상위폴더의 속성값을 모두 하위폴더가 상속 받지만, 구글 드라이브에서는 별도로 폴더의 속성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폴더도 복잡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트랜드입니다. (3 depth 이하로 관리를 추천합니다.) 그래도 폴더를 만들거나 이동해야 할 경우에는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본만들기가 아닌 이동만 가능합니다. 해당 콘텐츠/파일을 Ctrl+X 로 선택하고(여러개 선택가능), 원하는 폴더로 이동하여 Ctrl+V로 붙여넣기를 하면 이동이 됩니다.

당연히 콘텐츠/파일의 문서 값은 변경이 안되고, 해당 폴더 위치만 변경이 되며, 옮기는 폴더의 공유값에 따라 해당 콘텐츠의 공유 상태가 자동으로 설정됩니다. 기존의 폴더의 공유 속성값은 없어집니다.

 

2. 구글 문서내 복사하기

구글 문서는 이제 문서를 작성하는 도구보다는 함께 협업하는 공간으로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Smart Canvas를 한번 읽어보세요. 구글 문서를 잘 사용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링크 연결을 하여 재사용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콘텐츠의 문서 ID를 복사해서 연결할 수도 있지만, 간편하게 해당 문서를 Ctrl+C로 복사해서 구글 문서 안에서 붙여넣기를 할 수 있습니다. Ctrl+V

구글 문서에서는 미리보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문서도 링크만으로 확인할 수 있고, 링크를 누르면 당연히 해당 문서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3. 웹에서 조회하기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조회하는 방법은 Ctrl+Enter를 입력하면 문서를 새로운 탭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새로 업데이트된 구글 드라이브 단축키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는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키보드만 사용하면 업무가 빨라집니다. 업무 생산성을 올려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aPnT8OIris&t=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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