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은 지난 1일 서울 삼성과의 연습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다. 정밀검진 결과 후방 십자인대 손상 진단이 나왔다. 이 때문에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일본 전지훈련에도 동행하지 못했다.
경미한 부상으로 보였으나 예상보다 회복이 더뎠다. 송교창이 경기에 뛸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한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개막을 3일 앞두고 엔트리를 교체하기로 결단을 내렸다.
-
아픈애는 질질 끌고다니다 3일 남기고 교체, 최준용 죽어도 안뽑음
걍 나가 제발 ㅋㅋ 왜 아직도 감독 부르는곳이 있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