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너무 상냥하게 고민 들어주고 조언해주고 경험도 공유해주고 이러는 사람들도 많은데
진심 정신병 아니면 설명 안될정도의 악의로 글쓰고 댓글 쓰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 ㅠㅠ
처음엔 진짜 심하게 상처받고 그랬는데
점점 나도 무뎌지는 것 같고
내가 느끼기에 쎄하면 나도 날 세우게 될때도 있는 것 같고
이런 변화 진짜 넘 환멸 나 ㅋㅋ
근데 해외에 있어서 한국 사람들이랑 교류 많이 못하니까
커뮤를 못끊어 ㅎㅎ
정상적인 사람들하고 정상적인 대화할땐 재밌고 힘도 얻고 그러니까 ㅋㅋㅋ
그런데 그러다 남의 글에서라도 정병걸린 거 같은 댓글 보면 다시 현타옴 ㅋㅋㅋㅋ